새로운 833MW 천연가스 복합화력발전소를 통해 고효율 저탄소 배출 효과 제공
2010년 10월 12일, 평택 -- GE(뉴욕증권거래소 상장)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열병합발전소에 첨단 기술 장비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4억 5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수주하고, 2분기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평택에 건설 중인 833메가와트 급 오성 복합화력 발전소는 증가하는 국내 냉난방 및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고 국가차원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오성 발전소를 소유한 평택에너지서비스는SK 그룹의 자회사이다. 오는 2013년 1월부터 상업운영될 예정이며, 평택 지역의 상업, 주거 및 산업 시설에 난방과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