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14일, 오하이오주, 에반데일) 대한항공이 구입 예정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장착할 엔진으로 GEnx엔진(10개 확정, 10개 옵션)이 선정되었다. 확정 엔진 구입 규모는 2억4천만불이며 엔진은 2009년 초 인도된다. "어떤 기준으로 놓고 보더라도 대한항공은 분명, 민간항공산업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며 "승객용은 물론 화물용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항공산업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 제트엔진중의 하나인 GEnx엔진을 선정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GE 항공사업부 스콧 도넬리 사장은 말했다. "GE와의 파트너십을 재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엔진이 보유한 비용상의 이점은 물론, 이미 입증된 GE의 신뢰성과 효율성은 대한항공이 그 동안 모색했던 훌륭한 엔진공급업체의 요구 조건을 정확하게 충족하고 있다"고 대항항공 조 양호 회장은 말했다. 이번 대한항공의 선정으로, GEnx엔진은 현재까지, 발주가 확정된 보잉 747항공기 94대분의 동력을 책임지게 된다. 이로써 신형 GEnx엔진은 모두 220대를 상회하는 항공기의 동력을 책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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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공회의소는 기업 책무(Corporate Stewardship: 대기업 부문) 분야의 기업 시민(Corporate Citizenship Award) 수상자로 GE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상은 윤리적인 리더십과 기업 책무를 충실히 발휘, 지역 공동체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수행한 기업과 상공회의소의 공적을 인정한 것이다. "GE는 가장 훌륭한 기업 시민을 대표하는 좋은 사례다." "윤리적인 리더십과 기업 책무를 통해 GE는 미국을 지탱하는 기둥의 하나로서 지역공동체의 중요한 사회 경제적 목표를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고 미 상공회의소의 상임부사장 수잔 클라크는 말했다. GE는 기업지배구조, 환경경영, 자원봉사, 기업자선, 지역공동체의 사회환경개선 등의 분야에서 개척자의 길을 걷고 있다. 가정용품을 비롯,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은 상업 및 산업용 장비를 제조하고 있는 GE는 깨끗하고 건강한 세상을 향한 자신들의 비전을 "에코메지메이션"이라고 부르고 있다. 수상자는 발표는 11월 8일 워싱턴 D.C의 국립박물관 빌딩에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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