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네 번째 기업시민 보고서(Citizenship Report) 발행
(2008년 7월 24일-코네티컷 페어필드) - GE는 오늘 '기업시민활동에의 투자 및 성과창출' (Investing and Delivering in Citizenship)을 제목으로 한, 네 번째 기업시민 보고서를 발행했다. 2007년 회계연도동안의 GE의 전세계 사업운영을 포괄하고 있는 이번 보고서는 4대 핵심 주제 - 에너지 및 기후변화, 인구통계 변화, 성장시장, 금융시장 -- 관점에서 GE의 기업시민활동을 검토하고 있다.
GE의 제프 이멜트(Jeff Immelt) 회장 겸 CEO는 "성장 기회를 모색하다보면 우리는 높아지는 사회적 책임도 수행해야하며 동시에 의미있는 변화를 추진할 기회도 갖게 된다"면서 "올해 보고서는 GE가 어떻게 대화 단계를 넘어 실제 행동으로 옮겨왔으며 GE의 제품과 인재 그리고 정직에 대한 우리의 신념을 통해 세계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 해결을 지원함으로써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해관계자 보고서 검토 패널(Stakeholder Report Review Panel)의 재소집: 패널은 GE의 보고서 작성 절차와 보고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
- 새로운 보고 형식: 최우선 기업시민활동을 담고있는 GE의 사업테마들과 연계시킴. 이러한 테마중의 하나인 사업운영의 수월성(Operational Excellence)도 포함.
- 새로운 웹사이트(www.ge.com/citizenship) 개설: 보다 상세한 성과 측정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와 인권, 노동, 공급망 등 주요 이슈에 대한 글로벌 사상가들의 외부 견해도 담고 있다.
- 인권관련 활동에 대한 가이드라인의 초안 작성 및 시험운용 등 인권활동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 헬스케어, 물, 에너지 등과 같은 신흥시장의 니즈를 해결하는 제품 설명 요약
- 지난 해 GE 이해관계자 회의에서 제시된 견해와 권고사항
이번 보고서와 관련 성과 데이터는 웹사이트(www.ge.com/citizensh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에 대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GE -- 기술, 미디어, 금융 서비스 다각화 기업으로 전세계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수처리, 보안에서 의료영상장비, 기업 및 소비자 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에 제공하고 있으며, 30여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ge.com에서 볼 수 있다.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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