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부산- GE항공의 마린 가스터빈 사업부(대표: 브라이언 볼싱어)는 오늘 LPG 추진 페리선 개발 협력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되는 페리선의 추진을 포함한 동력 공급을 위해 가볍고 크기가 작은 GE가스터빈 기반의 ‘COGES 시스템 (Combined Gas turbine Electric & Steam,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조합한 복합발전 전기추진 방식)’이 장착된다.
MOU체결식에는 구범수 영성글로벌 사장, 하헌수 딘텍 이사, 홍준석 대한LPG 협회장, 커비 루크 GE 항공 전무, 인정강 극동선박설계 사장,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
GE는 2016년 3분기 주당 순수익(EPS)이 0.23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 분기 비GAAP (non-GAAP) 기준 주당 순이익(EPS)은 0.32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상승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보도자료(영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GE는 2016년 2분기 GAAP 기준 주당 순이익(EPS) 0.3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 분기 비GAAP (non-GAAP) 기준 주당 순이익(EPS)은 0.51달러로, 전년 동기보다6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보도자료(영문)를 볼 수 있습니다.
- GE, 포항제철소 내 발전설비 수명연장을 위한 도시바社 증기터빈/발전기 4기 성능개선 사업자로 선정
- 업그레이드 통해 터빈 효율성 획기적 증대 및 공정용 증기 생산
- 타사 발전설비도 서비스할 수 있는 GE의 글로벌 역량 입증
2016년 6월 2 일, 서울 - GE 파워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설치된 발전설비에 대한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바社 산업용 증기터빈 및 발전기 4기에 대한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 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철강 회사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설비의 운영 수명을 연장하고, 철강 생산에 사용되는 터빈의 공정용 증기 생산 용량을 약2배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E는 지난 2015년 11월 알스톰 통합 이후, 타사 증기터빈 설비도 서비스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2016년 5월 10일, 한국, 서울 - GE(NYSE: GE)의 사업부인 ‘GE파워’는 오늘 두산건설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 인수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인수 가격은 3000억원이다. GE파워는 이번 HRSG사업 인수로 HRSG기술이 적용된 복합화력발전 솔루션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하고,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GE파워의 스티브 볼츠 사장은 “GE는 알스톰을 인수한 후, 발전 플랜트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고 효율의HA급 대형 가스터빈 수요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금번 두산건설의 HRSG 인수로 GE는 성장 목표를 달성하고 글로벌 제조 능력 증대로 인한 비용 관리 최적화와 기존의 HRSG 기술을 더욱 보완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인재 풀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GE는 2016년 1분기 주당 순이익(EPS)이 0.21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보다 5%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곳을 클릭하시면 상세한 보도자료(영문)를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