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초음파기기 사용자의 네트워크와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들의 초음파기기 임상적 활용 능력 증진을 돕는 GE 초음파클럽(Ultrasound Club)과 초음파를 처음 사용하는 의료진들에게도 검진의 정확성 및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스캔코치’와 ‘스캔어시스턴트’ 소개
- 의료진들의 환자 진단과 케어의 정확성과 병의원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초음파기기, 디지털 맘모그래피, 골밀도 진단 장비, 환자감시장치, 심전도기, 마취기 등 대거 선보여
- 의료진들의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시스템 ‘닥터스박스(Doctor’s Box)’를 통한 디지털 솔루션도 제시
2016년 12월 21일, 서울 - GE디지털(GE Digital)과 에스엠피쓰리(SMP3)는 19일 산업인터넷 분야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산업현장의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비롯해 세계 최초의 산업인터넷 운영체제인 ‘프레딕스(Predix)’를 보유하고 있는 GE디지털과 에너지효율, 자산경영, 사이버보안, 산업 빅데이터 분야의 컨설팅 및 SW 전문기업인 에스엠피쓰리는 자동화에서 지능화로 진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산업 자산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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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7일, 서울 - GE는 현존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최대로 적용하여 전 세계 석탄과 가스 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10% 가량 저감할 수 있다는 새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미국의 자동차 대수 95%를 줄이는 것과 동일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효과로, 이번 분석은 기존의 기술을 사용하여 발전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거둘 수 있는 탄소 저감량을 세계 최초로 정량화했다.
한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INDC)를 배출전망치(BAU)에서 37% 낮추는 것으로 설정했고, 지난 7월 초 정부차원에서 전력 공급 전략과 관련한 새로운 에너지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석탄화력발전 분야에서의 개선이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존 석탄 발전소의 업그레이드와 확충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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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8일, 서울) -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회장 영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신동구 교수)와 GE디지털 코리아(조원우 대표이사∙전무)는 임상연구 자료의 저장, 관리를 위한 전자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시스템(e-CRF(Clinical Research Form))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에게 있어 진료 및 연구활동 시 데이터의 수집은 보다 나은 임상결과(Clinical Outcome)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다양한 형식 및 장소에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가 의료진의 연구 니즈에 맞춰 제공될 경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 및 병원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기관 연구에는 통상적으로 다기관 연구 데이터를 통합하는 “데이터 레지스트리(Data registry)”를 활용하게 되는데, 이 데이터 레지스트리는 의료진들이 연구 데이터를 입력하고 데이터 분석을 돕는데 표준화된 포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