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07년1월 16 일) 2008 베이징올림픽의 공식 글로벌 후원사인 GE는 보안, 플라스틱, 에너지, 조명 및 수처리 등 2008 베이징올림픽의 기반 시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150여 개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계약을 체결했다. GE는 2008 올림픽을 위한 전방위 솔루션 제공 역량을 입증하고 베이징 시가 사상 최대의 최첨단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많은 프로젝트 입찰에 참가하고 있다.
스티브 버타미니 (Steve Bertamini) GE 차이나 회장 겸 CEO는 "GE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12개 글로벌 파트너 중 하나로서 올림픽 준비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획기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GE는 복합적인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며, 올림픽이야 말로 최고 수준의 기반기술 솔루션을 요하는 행사"라고 덧붙였다.
business unit
tags
GE와 히타치(Hitachi)는 양 사의 원자력 발전소 및 서비스 사업을 통합하는 글로벌 합병회사 설립을 위한 협상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결정은 양 사의 기존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신제품 및 서비스 발전을 가속화하며, 원자력 에너지 분야에서 양 사 통합을 통한 성장을 위한 것이다.
이번 거래는 히타치가 GE의 기존 원자력 사업의 40%를 소유하며, GE가 히타치의 기존 원자력 사업의 약 20%를 소유하는 상호 지분 교환 형식이 될 것이다.
양 사는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해 필요한 모든 동의와 협상 절차를 감안할 때, 2007년 상반기에 거래가 완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E와 히타치는 새로운 합병회사 내에서 하나의 전략적 비전을 실행함으로써 산업 솔루션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위한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사업 투자 및 성장을 위한 자산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GE와 히타치는 이 같은 노력이 고객 서비스 및 지원을 향상시킬 것으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