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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 Kf-x(보라매 사업)통해 항공 산업 발전 지원

August 21, 2014

* 엔진 기술 개발 협력과 국산화 확대
* 한국형 전투기의 해외 수출 지원
* KF-X는 국방력 강화와 항공산업 발전에 기폭제 역할

GE, KF-X(보라매 사업)통해 항공 산업 발전 지원

2014년 8월 21일, 서울 - GE코리아 강성욱 총괄 사장은 오늘 'GE코리아 2014년 하반기 사업 전략 발표' 간담회에서 "GE는 한국에서 항공기 엔진을 비롯, 항공전자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등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의 항공방위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며, "금번 KF-X(한국형 전투기 개발-보라매 사업)사업 추진이 최종 결정되면 엔진 기술 협력과 국산화를 더욱 확대하고 해외 수출을 지원하면서 한국의 항공방위 산업의 발전에 더 한층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첫째, GE는 국산화율 요구 조건을 상회하는 엔진 기술의 협력과 국내 구매를 확대하면서 국내 항공산업의 기반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미 한국 최초의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용 F404엔진을 한국에서 조립 생산했으며 이지스 함정용 LM2500 엔진, 국내 기업과 공동 개발한 수리온 한국형 기동헬기용 T700-701K 엔진 등 주요 제조 라인을 국내에 이전했다. 지난해까지 국내 기업으로부터 7억 4천 5백만 불의 부품과 구성품을 구매하며 국산 부품의 해외 수출을 지원했고 1,3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둘째, GE는 전세계 160여 국가에 30만 명의 직원을 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산 항공기 수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중인 호위함의 태국 수출을 비롯해, 최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 T/FA-50를 인도네시아, 이라크, 필리핀으로 수출하는 데 GE의 엔진 기술과 수출 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국산 항공기 T-50(골든 이글)의 해외 수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GE는 리더십 개발 교육 자산을 활용해 한국군 장교, 부사관, 일반 장병을 대상으로 리더십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또, 에너지(이동식 발전과 마이크로그리드), 헬스케어(진단장비) 분야에서도 관련 기술과 제품을 공급하며 한국방위산업발전에 일정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항공 산업은 최첨단 과학기술이 융*복합된 창조경제의 핵심 전략 산업으로서, 생산 유발 효과가 높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신 성장산업"이라며 "70~80년대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대기업의 적극적 참여로 한국이 조선해양 산업의 일류 국가로 도약했듯이, KF-X는 차세대 국산 전투기 개발과 해외 수출을 통해 국방력 강화와 항공산업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 사장은 주장했다.

GE는 1976년 한국 출범 후 항공을 비롯, 조선해양, 발전, 수처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 협력해 왔다. 작년 레이언스의 유방진단기기 자산 인수, 글로벌 조선해양본부 설립, 올해는 김포 상용기 엔진정비사업장 확장, 산업통상자원부와 포괄적 양해각서 체결 등 한국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30억불 이상을 국내 투자했다.

GE에 대하여: GE는 중요한 일을 구현합니다. 최고의 인재와 기술로 최대 난제를 해결합니다. 에너지, 의료, 가정, 수송과 금융에서 솔루션을 찾아 냅니다. 세계를 짓고 건설합니다. 세상의 동력을 제공합니다. 세계를 이동시키며 치료합니다. 상상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GE가 실현합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www.ge.com)

한국에서는 1976년 출범 후 첨단 기술과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하며 한국 기업과 발전의 장기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석유와 가스, 헬스케어, 수처리, 조명, 운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1,400여명의 직원들이 제공한다. 웹사이트(www.ge.com/kr) 참조

문의

GE코리아 김수연 차장 (T: 02-6201-4023)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이수경 / 박도윤 / 조현지 (T: 02-6323-5074, 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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