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보고서는 에너지와 헬스케어 지역사회 형성에 집중
2010년 7월 20일,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 GE는 오늘 "책임의 쇄신(Renewing Responsibilities)"이란 표제의 여섯 번째 기업시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GE가 2009년 회계연도에 수행한 전 세계 사업에 대해 다루며, GE의 세 가지 전략부문인 에너지,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헬스케어와 지역사회 형성에 관한 논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보고서는 또한 기업-사회 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 내용과 더불어, GE의 직원, 제품 및 서비스가 전세계 지역사회의 번영과 생산에 어떤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기술했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 겸 CEO는 "올해 보고서는 세계가 직면한 가장 복잡하고 시급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GE와 직원, 사업 파트너 및 지역사회의 협력관계를 검토한다"고 설명하고, "통합과 성과 그리고 학습에 대한 투철한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GE는 현재의 재설정된 경제환경에서 회사를 쇄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년 보고서의 성과 지표 및 수 백 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추가적인 콘텐츠는 새롭게 단장한 GE의 기업시민 웹사이트: www.ge.com/citizenship 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은 GE의 전세계 기업시민 노력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창의적이고 다이내믹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자들은 해당 웹사이트에서 GE 기업시민 특집 기사와, 주요 기업시민 이슈에 대한 GE의 직원, 고객 그리고 산업 전문가들의 20여개 견해도 찾아볼 수 있다.
샘 넌(Sam Nunn) GE 이사회 사회책임위원회 회장은 "이 보고서는 GE가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하는 한편, 정보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인식을 할 수 있도록 GE가 그동안 얼마나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는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GE는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기적으로 사업 성공을 이룩할 수 있도록 사업 전략을 개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 자문단에 따르면, "올해 GE 기업시민 보고서는 GE가 어떻게 사업을 하고, 사람과 환경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투명성을 한층 더 높여준다. 또, 보고서의 틀을 이루는 환경, 헬스케어, 지역사회 형성의 세 부문에서 개별 이니셔티브 보다는 GE 장기 비즈니스의 핵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제공한다."
GE 2009 기업시민 보고서 포함 내용
환경, 공급업체, 준법 및 지배구조, 직원, 공공정책, 고객, 제품과 서비스, 지역사회 부문에서 최신 성과 지표와 콘텐츠
GE의 인권원칙선언 실행, 신흥시장에서의 제품혁신, 공공정책 참여, 온실가스 배출 및 물 사용에 대한 보고
전문가 자문단의 보고서에 대한 비평, 질문, 제안 및 미편집 공개 논평 서한, 그리고 작년 자문단 서신에 대한 GE의 회신
GE 이사회 사회책임위원회 회장 샘 넌의 서한
2009년 GE 기업시민 보고서는 6개 언어로 번역될 예정이며, 보고서 사본 요청은 다음 웹사이트: https://www.ge.com/citizenship/reporting/order_report.html 에서 할 수 있다. GE 기업시민 시책과 실행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은 다음 웹사이트: http://www.genewscenter.com/webuser/register.asp 에 등록하면 최신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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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GE는 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인프라, 금융 및 미디어 다각화 기업이다.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항공기 엔진, 발전,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솔루션, 텔레비전 프로그래밍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30여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ge.com 참조.
한국에서 GE는
1976년 출범 이후 30년 넘게 첨단 기술 및 금융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하며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의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산업부문에서는 항공기엔진, 발전, 헬스케어, 센싱, 수처리, 공장자동화, 가전, 조명, 산업설비 등 최고의 기술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익산(수처리약품), 평택(센싱), 성남(초음파진단기)에 생산시설을 두고 송도(헬스케어IT)와 성남(초음파진단기)에서 연구개발센터를 운영하며 제품 경쟁력 향상과 기술인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 금융부문에서는 합작사인 현대카드캐피탈을 통해 자동차금융, 개인대출, 모기지, 신용카드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시설 및 장비 리스, 부동산 자산관리 등 금융 솔루션도 제공한다. 2009년 말 12억불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1,0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ge.com/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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