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2008년 총이익 181억불;
2008년 4분기 실적은12월 전망치와 일치;
산업부문의 영업현금은 167억불로 5% 증가;
대차대조표의 현금은 3분기 160억불에서 연말 480억불로 증가
2009년 1.24불 배당 계획 불변 및 AAA등급 유지 노력
2008년 4분기 및 전체 실적 하일라이트 (계속 사업)
- 4분기 주당 순이익 (EPS) 0.37불(우선배당전), 0.36불(보통주 주주) ; 4분기 이익 39억불
- 2008년 주당 순이익1.79불(우선배당전), 1.78불(보통주 주주); 2008년 이익 181억불
- 인프라 및 미디어 사업 부문 이익은 4분기 3%, 2008년 10% 증가
- 캐피털 사업부문은 4분기 10억불, 2008년 86억불 이익
- 4분기 매출은 달러 강세와 사업 정리 영향으로462억불; 2008년 매출은 1,830억불로 6% 성장
- 구조조정 비용 15억불 기록(적립금 증가 포함, 이전 가이드라인은 14억불)
- 장기 부채 목표의 64% 달성; 연말 기업어음 규모 720억불로 전년보다 290억불 감소
- 인프라 사업부문의 4분기 수주액 6% 감소; 장비와 서비스 잔고는 9% 늘어난 1,720억불
2009년 1월 23일, 코네티컷 페어필드 -- GE는 오늘 2008년 4분기 이익이 39억불(계속사업)로서, 우선 배당전 주당 순이익이 0.36불, 보통주 주주에게는 0.36불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금액에는 현재의 경제 환경을 반영하여 늘린 적립금 증가액이 포함된 15억불의 세후 구조 조정 및 여타 비용이 들어가 있다. 이 금액은 당초 계획보다 많은 비용인데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해 2009년 및 이후 기간 동안 관련 비용이 줄어들 것이다.
2008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6% 늘어난 1,830억불이며 이익은 19% 감소한 181억불을 기록했다. 이는 GE 역사상 3번째로 많은 이익이다.
GE의 최고 경영자인 제프 이멜트 회장은 "GE는 극도로 어려운 시기에도12월 전망발표에서 제시한 대로 4분기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면서 "인프라와 미디어 사업부문은 이번 4분기에 3%, 2008년은 10% 성장했다. 에너지 인프라사업부문은 4분기 11%의 이익이 늘어났는데 이는 지속적인 글로벌 수요에 힘입었다. 기술 인프라 사업부문은 4분기 이익이 1% 늘어났는데, 항공사업에서는 21%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NBC 유니버셜사업부문은 4분기 이익이 6% 감소했는데, 이는 케이블 방송사업의 높은 이익에도 불구하고 지역 방송국 사업의 손실때문에 상쇄되었다.
이멜트 회장은 "캐피탈 사업부문은 4분기에는 10억불, 2008년은 모두 86억불을 벌어들였다"면서 "손실 적립금 증대, 감손처리 등이 분기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이 비용은 세전손실 상쇄비용보다 더 많은 세액공제금액이다. GE는 또한 이번 분기에 신규 자산 480억불어치의 금융기회를 높은 마진으로 만들어냈다" 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또한 "GE는 AAA 신용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성 포지션을 눈에 띄게 강화시켰다"면서 "산업부문의 영업현금흐름은 167억불로 5% 늘어났고 3분기 880억불의 기업어음규모를 720억불로 낮춘 이후, 연말 현금 보유액은480억불을 기록했다. GE는
2008년 말 GE 캐피탈의 부채레버리지 목표 비율인 7:1를 달성하기 위해 보통주 발행으로 조달된 55억불을 사용했으며 현재까지 2009년 소요 장기 부채 450억불 중 290억불을 조달했다"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2009년 1분기 배당금 준비는 끝났고 올 해 주당 1.24불의 배당 지급을 약속하며 이러한 GE의 배당은 이처럼 불확실한 환경하에서도 견실한 투자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08년 4분기 및 전체 재무 하일라이트
2008년 이익(계속사업)은 2007년의 225억불 보다 19% 하락한 181억불 기록. 보통주 주주들의 주당순이익은 지난해 2.20불보다 19% 낮은 1.78불을 기록. 에너지 인프라사업부문의 이익은 26% 성장했지만 캐피탈 사업부문 이익이 29% 하락함에 따라 상쇄되면서 사업부문 이익은 9% 하락했다.
중단사업을 포함할 경우, 2008년 이익은174억불로 2007년의 222억불 보다 줄어들었다.
2008년 매출은 인수효과와 핵심사업의 성장이 반영된 1,830억불을 기록하여 6% 성장. GE캐피털 서비스의 매출은713억불로 전년보다 1% 감소했다. 산업부문의 매출은 2007년보다 12% 늘어난 1,120억불을 기록.
4분기 이익(계속 사업)은2007년 4분기의 68억불 보다 43% 하락한39억불을 기록. 주당순이익은 0.37불(우선배당전), 0.36불(보통주 주주)을 기록했는데, 전년도 0.68불보다 47% 하락했다.금융사업부문의 이익이 67% 하락하면서 사업부문 이익은25% 감소.
4분기 매출은2007년 4분기보다 5% 하락한 462억불을 기록했는데, 이는 미국 달러 강세와 핵심 성장사업의 부진을 반영하고 있다. 인수로 인한 순효과가 발생해 부진한 성장사업을 부분적으로 상쇄시켰다. GE캐피털의 매출은 2007년 4분기 대비 18% 감소했으며, 산업 부문의 매출은 311억불을 기록,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2008년 영업활동 현금은 전년도의 233억불 보다 18% 하락한 191억불을 기록했는데, 여기에는 산업부문의 5% 증가분이 반영되었다. 27억불의 특별 배당과 GE캐피털 이익의 10%규모로 배당율을 축소시킨 지난 3분기 결정으로 GE캐피털의 배당금액이 크게 하락하여 산업부문의 현금증가액 보다 많은 현금이 상쇄되었다. GE의 산업부문의 영업현금은2007년 대비 5% 증가한167억불로 매우 견고하다.
이멜트 회장은 "2009년은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될 것" 이라며 "그러나 GE는 현금 흐름과 유동성 강화, 비용 관리, 구조조정 비용부담, 리스크 줄이기, 경영 점검 주기의 가속화, 매출 보호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GE는 인프라 사업부문에서 1,720억불의 장비 및 서비스 잔고를 기록하며 2008년을 마감했다. 서비스, 글로벌 성장, 마진 분야에서 견고한 추진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GE는 이번 경기침체기를 헤치고 성과를 창출하며 경기침체가 끝나면 두자리 성장율로 돌아갈 준비가 된 기업"이라며 "12월 16일의 실적 전망 미팅에서, GE는 인프라 및 미디어 사업부문에서 0-5% 의 이익성장율을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09년 재무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GE의 금융서비스 사업모델은 차별화되어 있으며 캐피탈사업부문에서 대략 50억불의 이익을 올리고자 한다. 이러한 내용은 계속해서 2009년도 GE 운영 계획의 윤곽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회사의 지속적인 안전을 지켜낼 것이며 동시에 미래의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투자할 것이다. GE는 2010년과 그 이후를 대비하여 강한 사업 기반를 구축하고 있는 중" 이라고 말했다.
GE는 오늘 미국 동부표준시각으로 오전 8시 30분에 웹캐스트 및 전화회의를 통해 4분기 및 2008년 전체 임시 실적에 대해 논의한다. 회의 정보는 www.ge.com/investor에서 참조할 수 있으며 회의에 앞서 관련차트가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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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기술, 미디어, 금융 서비스 다각화 기업으로 전세계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금융 서비스에서 의료영상장비 및 텔레비전 프로그래밍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에 제공하고 있으며, 30여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ge.com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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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과는 아직 예비단계일 뿐이며 감사도 받지 않은 상태다. 이 문서는 '미래형 진술'이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즉, 보고서가 과거나 어떤 사건이 아닌 미래와 관련되어 있다는 의미이다. 미래형진술은 주로 미래에 진행될 사업과 재무성과를 "기대하다", "예견하다", "의도하다", "계획하다", "생각하다", "탐구하다", "할 것이다" 라는 표현을 통해 나타낸다. 미래형 진술은 경우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래 불확실한 사안을 다룬다. 불확실한 사안들은 미래 실적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이러한 사안에는 금리 및 상품가격과 주가, 미래형 자산가치 등의 변동을 포함하는 금융시장동향; 상업과 소비자 신용 환경; 규제영향과 규제관련 감시하는 법적 행동; 기업합병과 분할과 같은 전략적 행동; 인수된 회사의 장래 통합; 항공, 철도, 에너지 발전, 미디어, 부동산, 헬스케어 등 GE주요 산업분야에서 독자적인 미래 성과 창출; 지역과 국내외의 정치적, 경제적, 사업적, 경쟁 관련 여타 문제 등이 해당된다. 이러한 불확실한 사안들로 인해 보도자료에 언급한 내용과 실질적으로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나, 우리는 미래형 진술을 수정할 책임이 없음을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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