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분기 수주 15% 성장 예상/ 2008년 주당순이익(EPS) 10% 이상 성장 전망/ 배당금 11% 인상, 32년 연속 인상 기록/향후 3년간 150억불의 자사주매입 신규 프로그램 승인
(페어필드, 코네티컷 2007년 12월 11일) -- GE는 오늘 2007년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4-18% 늘어나 주당 0.67--0.69불을 기록했으며, 수주도 15%의 강한 증가세를 보이며 한 해를 마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GE는 올해 이익이 18-19% 증가해 2.19-2.21불의 EPS를 기록하고, 이로써 12분기 연속 GDP의 2-3 배에 해당하는 유기매출성장율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GE는 2007년 한 해 동안, 배당과 자사주매입을 통해 총 260억불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줄 것이다. GE의 제프 이멜트 (Jeff Immelt) 회장 겸 CEO는 오늘 뉴욕에서 열린 연례 실적 전망 회의에서 이 같은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이멜트 회장은 "2008년도에는 우리가 판단하는 경영 환경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울 것이다. 우리는 현재 전세계적인 사업기반과 탁월한 수주잔고를 보유한 선도적 사업들을 이러한 경영환경에 적용할 것이다. 또한, 견실한 대차대조표를 갖고 있으며 부채담보부증권(CDO)과 구조화투자용 특수목적법인(SIV) 등을 운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AA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AAA등급 유지는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2008년도의 중점목표는 계속해서 적어도 10% 이상의 고품질의 이익성장을 창출해 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 같은 성과는 GDP의 2-3 배에 해당하는 유기매출성장과 마진 및 수익의 증대, 세율 증가, 글로벌 성장 가속화, 금융서비스 대비 산업부문의 빠른 성장 등을 반영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약속은 미국 경제의 하강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서, 경기가 나아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믿을만한 이익 성장을 제공해 주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GE 이사회는 오늘 회사의 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기준 0.28불에서 0.31불로 11% 인상하여, 올해 총 배당금은 주당 1.12불에서 1.24불로 인상되었다. 이로써, GE는 32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하게 되었으며, 4년 연속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GE는 1899년 이래로 매년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배당금은 오는 12월 24일 영업마감시점까지의 주주들을 대상으로 2008년 1월 25일 지급된다. 배당락 기일은 올해 12월 20일이다. 이사회는 또한 향후 3년간에 걸쳐 시행될 150억불의 신규 자사주매입 계획을 확정했다. 이 금액은 매각기회나 인수비용감소 등에 따라,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시행중에 늘어날 수 있다.
이멜트 회장은 "GE의 포트폴리오 전략과 이니셔티브 및 재무 상태 덕택에 GE는 현재의 경영 환경에서 승자가 될 수 있도록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인프라스트락춰 사업부문이 선도하는 전세계적 입지의 훌륭한 사업 덕택에 심지어 미국 경제가 하강하고 있지만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다. 우리는 모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생산성, 가격 경쟁력, 효율성 증진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자본 배분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엄격한 원칙을 적용할 것이다. 성장 계획에는 산업부문에서의 어떠한 대규모 인수합병 활동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우리가 보유한 견고한 현금흐름과 대차대조표를 이용해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투자자 가치 극대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미래를 전망해볼 때 GE는 그 어떤 기업보다도 승리할 가능성이 많게 되어 있다. 우리는 기반시설, 신흥 시장, 환경 기술, 인구통계적 변화, 디지털 커넥션, 그리고 글로벌 오리지네이션 등 거대한 트렌드속에서 선도적인 기업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투자하고 성과를 창출 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례 실적 전망 회의에 대한 정보 및 웹캐스트 자료는 www.ge.com/investor에서 볼 수 있다.
주당순이익(EPS)에 관한 모든 정보는 계속 영업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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