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주당순이익 17% 증가; 연간 주당순이익 18% 증가; 4분기 수주 18% 증가하여 270억불 기록; 4분기 매출 18% 증가하여 486억불 기록; 기반시설사업부 부문 수익 26% 증가; 해외 매출 27% 증가;
2007년도 4분기 및 연간 하이라이트 (계속영업기준)
§ 4분기 주당순이익(EPS) 0.68불, 17%증가; 4분기 이익 68억불, 15%증가
§ 연간 주당순이익 2.20불, 18% 증가; 연간 이익 225억불, 16% 증가
§ 4분기 매출 486억불, 18%증가; 유기매출성장 10%증가; 해외매출성장 27%증가
§ 연간 매출 1,730억불, 14%증가; 유기매출성장 9%증가
§ 4분기 수주 270억불, 18%증가; 주요 장비수주 141억불, 33%증가; 서비스수주 97억불, 5%증가
§ 평균 총 투자자본수익률(ROTC) 18.9% 증가
§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 (CFCA) 15% 성장
§ 2008년 연간 주당순이익 예상치 2.42불 이상, 10% 이상 증가 재확인
§2008년도 연간 예상치 재확인
(페어필드, 코네티컷, 2008년 1월 18일) -- GE는 오늘 실적발표를 통해 2007년 4분기 계속영업으로부터의 이익이 68억불 (주당 0.68불)을 기록, 2006년도 4분기 실적보다 15% (주당 1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계속영업에서의 4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486억불을 기록했으며, 유기매출은 10% 성장했다. 계속영업에서의 2007년도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14% 증가한 1,730억불을 기록했으며 유기매출은 9% 성장했다.
GE의 회장 겸 CEO인 제프 이멜트 (Jeff Immelt)는 "우리는 오늘날과 같은 기업환경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내는 회사를 이룩했다"면서, "성장을 위한 포트폴리오는 강화하는 반면, 비용을 감소시키도록 구조조정 함으로써, AAA(Triple A) 등급을 유지하고 위기관리원칙을 이행하고 있다. 또한, 50% 이상의 매출을 미국 외의 시장에서 창출함으로써 보다 글로벌한 기업이 되었다. 동시에, 배당금 및 자사주매입 방식을 통해 지난 3년간 주주들에게 58억불을 되돌려 줌으로써 자본 배분을 충실히 이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이와 같은 실적을 이루어 낸 것은 우리 전략의 힘과 우리 팀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기반시설사업부는 에너지, 항공, 오일 및 가스, 운송, 그리고 워터 사업부에서 20% 이상의 이익성장을 이끌어 낸 것에 힘입어 총 26%의 이익성장을 기록하며 4분기의 성과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산업부문의 마진은 우수한 가격책정 및 생산성을 기반으로 증가했다. 우리의 기술에 대한 전세계적인 수요도 증가하여 수주 및 잔고에 있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다. 기반시설사업부의 제품을 기반으로 한 성장은 또한 전세계 고객들과의 관계를 강화시킬 장기적 서비스 계약을 이끌어 냈다. GE의 이익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기반시설사업부는 2008년을 비롯하여 향후에도 성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멜트 회장은 "금융서비스 사업군은 변동이 매우 심한 시장상황 하에서도 좋은 성과를 창출했다"면서, "기업금융은 우수한 자산성장 및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부문 수익을 9% 증가시켰다. GE머니는 미국시장에서의 어려움을 상쇄시킬만한 훌륭한 해외영업성과에 힘입어 7%의 이익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에는 4억불 증가된 대손충당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볼 때, 금융서비스 이익은 전세계적으로 37% 성장했으며 이는 탁월한 신사업 확장 및 견고한 위기관리에 힘입은 것"이라면서, "해외시장에서의 이익 비율이 높아지면서 금융서비스의 세율이 예상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멜트 회장은 "NBC 유니버설은 10%의 부문 이익성장을 기록하며 5분기 연속 이익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영화사업은 강력한 해외성장에 힘입어 그 어느 해보다도 성공적이었다.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 케이블 사업은 기록적인 시청률과 견고한 수익성장을 이룩했다. 네트워크는 지속적으로 프로그래밍과 비용 상황을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멜트 회장은 또한 "종합산업사업부는 7%의 견고한 부문 이익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사업부의 훌륭한 성과를 통해 미국 주택시장의 침체를 극복하였다"면서, "헬스케어사업부의 부문 이익은 OEC 사업 및 재정적자감축법의 영향으로 4% 감소했으나, 사업부의 대차대조표는 견고한 상태이며, 2008년도에는 향상된 성과를 보이리라 예상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멜트 회장은 또한 "유기성장, 서비스, 해외영업확대, 그리고 에코메지네이션에 대한 전사적인 시책은 바람직한 실적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12분기 연속 전세계 GDP 의 2-3배에 해당하는 유기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4분기 서비스 매출은 10% 증가했으며, 해외매출은 27% 증가했다. 환경기술 이니셔티브인 에코메지네이션은 연간 140억불의 매출을 창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7%가 증가한 수치이다"라고 말했다.
GE의 4분기 총 수주는 전년대비 18% 증가한 270억불을 기록했으며, 연간 수주는 18% 증가한 980억불을 기록했다. 총 잔고는 전년대비42%에 해당하는 190억불이 증가했다. 4분기 주요 장비 수주는 33% 증가하여 141억불을 기록했으며, 연간 주요 장비 수주는 29% 증가하여 500억불을 기록했다. 4분기 서비스 수주는 5% 증가했으며, 연간 서비스 수주는 7% 성장했다. 고객서비스계약(CSA) 잔고는 17% 증가한 1,090억불을 기록했다.
이멜트 회장은 "우리는 계속해서 마진을 창출해냈다"면서, "가격책정과 생산성에 힘입어 산업부문의 이익 마진이 70bp 확대되었으며, 연간 총 투자자본수익률(ROTC)은 18.9% 증가하였다"고 덧붙였다.
GE는 지난해 자사주 보통주 139억불을 매입함으로써, 계획보다도 1년 앞당겨 270억불 규모의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GE는 2007년 12월, 150억불 규모의 새로운 자사주 재구매 프로그램을 발표하였으며, 배당금을 11% 증가함으로써 32분기 연속 배당금 증가 기록을 이어나갔다. GE는 또한 몇몇 소비자 금융 사업플랫폼의 처분을 비롯하여12월 계획한 포트폴리오의 실행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공표했다.
금융 서비스 사업부에서 낮은 세율을 적용 받는 해외이익이 높은 비율을 차지한 데에 힘입어 GE의 연간 결합 실효세율은 예상치인 17%보다 조금 낮은 16%를 기록했다. 연간 산업부문 실효세율은 22%를 기록,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멜트 회장은 "투자자들이 GE를 힘든 시기에도 신뢰할 수 있는 성장 기업으로 봐주기를 원한다. 우리는 2008년도에도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이며 이는 기반시설사업부에 의해 주도될 것이다. 또한 10% 이상의 주당순이익 성장, 20%의 총 투자자본수익률 증가 및 GDP의 2-3 배에 해당하는 유기매출성장 등의 재무목표 달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포트폴리오는 견고하며, 이니셔티브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우리는 이 시대의 메가 테마 (mega themes) 속에서 승자가 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2008년도 계속영업 주당순이익은 2007년도의 이익대비 10% 이상 증가한 2.42불 이상을 기록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2008년도 1분기에는 계속영업 주당순이익이 4-10% 증가한 0.50-0.53 불을 기록할 것이며, 순 주당순이익은 11-18% 증가한 0.49-0.52불을 기록하여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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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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