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78억불 (10%증가), 9% 유기성장 이익 40억불 (14%증가) 주당순이익 0.39불 (18% 증가) 총 주문량 33% 증가 총 6개 중 5개 사업군에서 두 자리 이익 성장률 영업현금흐름 67억불(132%증가), 산업부문현금흐름 24%증가 총자본이익률 17% (1.4포인트 상승)
(2006년 4월 13일, 코네티컷 페어필드) - GE는 2006년 1분기 이익은 40억불이며 주당순이익은 0.39불로 나타나 전년동기대비 각각 14%와 1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1분기 매출액은 378억불을 기록해 전년도 동기대비 10%의 성장을 이뤘으며 영업현금흐름도 67억불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프 이멜트(Jeffrey Immelt) GE회장은 "매출, 이익, 현금흐름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실적을 보여주었다. 산업장비에 대한 높은 수요와 헬스케어 및 소비자 금융서비스에서의 강한 모멘텀이 지속되어 우리는 9%의 유기적 성장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6개 사업군 중 5개에서 두 자릿수 이익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총 주문량이 33%나 증가했다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장비 및 서비스 부문에서의 주문량이 각각 67%와 20%로 증가하는 등, 매우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이는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이멜트 회장은 "GE는 펀드멘털이 견고해 앞으로 현금흐름의 증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1/4분기의 경우, 영업현금흐름에서 지난해 동기대비 132% 증가한 67억불을 기록했는데, 이는 GE가 보유한 젠워스(Genworth) 주식의 매각에서 얻은 수익으로 더욱 탄력을 받은 것이다. 이러한 튼튼한 재무실적을 토대로 현재 우리는 GE 자사주 8천8백만주를 매입했는데, 이는 올해 목표치인 70~90억불의 자사주 매입 계획 중 30억불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우리의 총자본이익률은 전년 동기대비 1.4포인트 성장하여 17%를 기록했으며, 이 또한 20% 이상의 이익율을 기록하고자 하는 우리의 장기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는 좋은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2006년 1/4분기 실적은 우리의 전략이 얼마나 잘 실행되고 있는가를 반영하고 있다. 우리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세계 인프라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높은 마진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고금리환경으로 인해 우리의 금융서비스도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제공하는 다양한 헬스케어 프랜차이즈는 전세계적으로 기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산업부문에서의 업적을 향상시켰으며,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사업 다각화을 진행하여 NBC 유니버설의 실적 또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1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계속 사업부문의 매출: 35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해 동기대비 14% 증가한 40억 4천2백만 달러였다. 계속 사업부문의 주당 순이익은 작년 33센트에서 18% 오른 39센트였다. GE의 총 6개 사업 중 5개군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344억 달러보다 10% 증가한 378억 달러를 기록했다. 기간산업 분야에서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231억 달러를 벌어들여 성장을 주도하였고 2006년 동계올림픽과 인수합병으로 인한 실적도 반영되었다. 금융서비스에서의 매출은 147억 달러를 기록, 작년보다 8% 증가하여 이 역시 중요한 성장을 기록하였다. 2006년 1월부터 3월까지의 영업현금은 총 67억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동기 29억달러보다 크게 증가하였으며, 기간산업 사업분야에서도 24% 성장하였다. GE 캐피탈의 분기 배당액은 34억 달러로 전년보다 32억 달러가 증가한 것이며, 이는 젠워스(Genworth) 보유지분 18%의 주식 매각 대금 25억 달러가 반영되었다. 종료 사업 매출은 3억 달러였다. 이는 GE 보험사업부(GE Insurance Solutions)의 젠워스, 그리고 현재 매각진행중인 GE 라이프(GE Life)로부터의 1분기 매출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6년 1/4분기 주당 순이익은 41센트로 전년동기보다 11% 증가하였다. 이멜트 회장은 "우리는 현재 전략적으로 보험 사업 매각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 2/4분기의 보험영업을 스위스리(Swiss Re)로 넘길 것이며 GE 라이프를 오는 1년 내로 매각할 것이다. 이 작업이 끝나면 현금보유액이 30억불에 이를 것이며 우리는 더욱 높은 수익을 내면서도 변화에 강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올 한해 우리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장을 위한 이니셔티브도 잘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의 기초는 견실하며 영업 또한 순항 중이다. 또한 우리의 비즈니스를 가속시키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실행시켜줄 현금흐름도 안정적이다. GE는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첫 발을 잘 내디뎠다. 2/4분기에는 6개 사업군중 5개 모두가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할 것이며 46~48센트의 주당순이익도 유지할 것이다. 2006년 동안 계속 사업부문의 주당순이익은 13~17% 증가한 1.94~2.02달러까지 도달할 것임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GE의 분기 실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ge.com/investor에서 찾아볼 수 있다. ...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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