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140억 달러로 증가/ 수주 32% 증가 250억 달러 기록
2007년 2분기 하이라이트 (계속영업)
- 주당순이익(EPS): 0.52 달러, 13% 증가; 이익:54억 달러, 12% 증가
- 매출: 423억 달러. 12%증가; 유기매출: 8%증가
- 글로벌 매출: 212억 달러, 21%증가; 개도국 시장 매출:83억 달러, 29%증가
- 총 수주: 250억 달러, 32%증가; 주요장비수주:131억 달러, 54%증가; 서비스 수주: 81억 달러, 11%
증가
- 부문 영업이익마진율: 70bp 상승, 17% 기록
- 자사주매입 프로그램: 2007년 140억 달러(하반기 완료 예정인 120억 달러 포함)
(페어필드, 코네티컷 2007년 7월 13일) -- GE는 오늘 실적발표를 통해 2007년 계속영업에서의 2분기 이익이 54억2000만달러(주당 0.52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 (주당 13%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의 계속영업에서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가 증가한 42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유기매출은 8% 성장했다.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 겸 CEO는 "부문별 이익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기반시설 사업부문과 기업금융 사업부문이 각각 23%, 18%의 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며 이번 분기 훌륭한 영업실적을 이끌어냈다"면서, "기반시설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오일 및 가스, 항공, 에너지, 교통 분야에 있어 전례 없는 두 자리 수의 매출 및 이익성장을 이룩했다. 기업금융 사업부문의 훌륭한 글로벌 진출 또한 자산, 매출, 이익에 있어 두자리 수의 성장을 이룩하는 데에 기여했다" 고 덧붙였다.
이멜트 회장은 "GE는 전 세계에서 가시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파이프라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면서, "우리는 기술로 성공하며, 서비스를 통해 고객관계를 돈독히 하고있다. 총 수주량은 32% 증가, 25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 잔고는 전년 대비 42%에 해당하는 180억 달러가 증가하였다. 주요 장비 수주는 54% 증가한 131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요 장비 잔고는 53% 증가한 4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 수주는 11% 증가하였으며, 고객서비스계약(CSA) 잔고는 10% 증가한 960억 달러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번분기의 훌륭한 수주실적 및 추진력으로 미루어 볼 때, 3분기의 계속영업에서의 주당순이익(EPS)은 2006년도 같은 기간 대비 15-19% 증가한 0.54-0.56 달러를 기록하리라 예상한다. 이번 년도의 가이드라인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유기적 성장에 대한 가시적 성과와 함께 강건하고 위험이 적은 실적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140억 달러로 늘였으며, 남은 120억 달러는 후반기에 할당될 것이다. 이사회는 2004년 발표된 이 프로그램을 270 억 달러로 증가시켰으며, 예정보다 1년을 앞당긴 2007년 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GE는 광범위한 서비스 및 글로벌 시장수요를 통해 10 분기 연속 전세계 GDP의 2-3배에 해당하는 유기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서비스 매출은 12% 증가하였고, 글로벌 매출은 개발도상국에서의 매출 83억 달러 (29% 증가)을 포함해 21%가 증가하였다.
GE의 부문별 이익은 11% 증가했으며 산업부문 영업이익 마진은 70bp가 증가, 17%를 기록했다. 올해, 현재까지의 부문별 영업이익 성장률은 120bp 성장하여, 올해의 마진 확장 목표인 100bp를 이미 달성했다.
이멜트 회장은 "GE머니는 이번 분기동안 매출과 자산에 있어 탁월한 글로벌 성장을 이룩하였으며, 미국 모기지 사업인 WMC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부문별 이익은 8% 상승했다"라면서, "우리는 이 모기지 사업을 정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분기에 37억 달러의 WMC대출을 매각함으로써 사실상 사업을 축소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멜트 회장은 "NBC 유니버설은 케이블과 영화, 디지털분야에서 훌륭한 실적을 거두며 부문별 이익을 2% 상승시켰다. 성공적인 경영과 결합된 현재의 영업개선은 미래의 실적을 위한 굳건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벨트 회장은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재정적자감축법(DRA)와 OEC사업에 의한 수술장비 출하에 대한 지속적인 규제중지가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러한 도전 과제들은 단기적으로는 좋은 실적을 상쇄하는 것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헬스케어 사업의 미래는 견고하다"고 덧붙였다.
GE는 이번분기에 히타치와의 원자력 합작사를 통해 5억 달러의 세후 수입을 달성했다. 동시에, 구조조정비용 등의 비용으로 6억 달러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2억 달러가 GE머니 사업부에서 발생하였다. GE의 결합세율은 2007년 1분기와 같은 17%로서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이다.
2007년 2분기 재무 하이라이트:
계속사업에서의 이익은 전년도 같은 기간의 48억 달러에서 12% 증가한 54억 달러를 기록했다. 계속사업에서의 주당순이익(EPS)은 0.52 달러로 전년도의 0.46달러 비해 13% 증가했다. GE의 기반사업 사업부문과 기업금융 사업부문은 이번 분기의 두 자리 수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계속사업의 매출은 12% 증가해 423억 달러를 기록했다. GE 종합산업부문의 판매는 핵심사업의 성장 및 인수효과에 힘입어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0% 성장한 243억 달러를 기록했다. 금융 서비스부문은 주로 핵심사업의 성장을 통해 전년비 11% 증가한 171억 달러를 기록했다.
2007년 상반기 동안의 계속영업활동현금은 (CFOA) 전년도의 138억 달러에서 16% 하락한 11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GE캐피털서비스에서 전년도에 보험주를 매각하면서 30억 달러 상당의 특별배당금을 지급한 결과를 반영하며, 이 금액은 종합산업사업부문의 계속영업의 11% 증가분을 상쇄한다.
중단된 영업의 이익은 전년도의 1억 달러에서 하락한 2천 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2007년 2분기 이후부터 제시된 전 기간동안 중단된 영업은 2007년 3분기에 매각이 예상되는 플라스틱 사업의 성과 및 2006년 4분기 매각 이전까지의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의 성과를 포함하는 것이다.
이멜트 회장은 "GE는 전사적이며 전세계적인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중대한 변화를 겪었다. 현명한 인수 및 매각을 통해 보다 빠를 성장과 높은 수익을 가져오는 사업군을 창조했다. '성장을 프로세스로 관리(growth as a process)' 하는 시책을 성실히 실행해왔으며, 고객들을 보다 나은 것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술과 서비스에 투자해왔다"면서, "우리의 재무 목표는 명확한 것이었다: 마진확대 및 수익증대를 수반하는 지속적인 두자리 수의 수익이 그것이다.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며, 선도적인 사업의 포트폴리오의 힘을 반영하는 또 한 분기를 이뤄냈다. 우리는 투자하며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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