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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 출범

May 18, 2009

*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성장 전략
* 친환경 성장 전략인 '에코메지네이션(ecomagination)' 성공 모델 기반
* 의료 서비스 비용 축소, 접근성 향상 및 품질 개선을 이룩하는 100여개의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30억불 투자; 도시 외곽과 의료서비스 낙후 지역에 정보기술(IT)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자금 20억불 투자; 파트너십, 건강 콘텐츠 및 서비스에 10억불 투자
* 의료산업의 4대 핵심 니즈 - 비용 절감 기술, 헬스케어IT, 모든 사람을 위한 혁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 에 집중
* GE 직원의 건강 관리와 경쟁력 향상
* GE 헬스케어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헬스케어 사업 이익과 직원 의료비 지출 간의 차이 (value gap) 확대
* MSNBC에 일일 건강프로그램 신설을 포함한 NBC 방송의 건강 콘텐츠 확대

2009 5 12, 서울 -- GE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자, 향후 6년간 의료혁신활동에 30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GE는 헬스케어 정보기술과 농어촌 및 의료서비스 낙후 지역의 건강을 위해 20억불을, 관련기술 및 컨텐츠 강화에 10억불을 함께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는 GE헬씨메지네이션 시책의 토대를 이루고 있으며, 수 백만 인류의 의료 비용 절감과 품질 개선 및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는 글로벌 약속이다.

GE는 헬씨메지네이션 시책 하에 오는 2015년까지 다음과 같은 활동을 추진한다.

헬씨메지네이션은 전사의 역량을 결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GE헬스케어, GE캐피털, GE워터, NBC유니버설, GE글로벌리서치센터 및 GE의 자선 기구인 GE재단 등이 참여한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은 "의료산업은 매우 중요한 산업으로 비용 증가, 서비스 이용의 양극화, 끊이지 않는 품질 이슈 등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의료산업은 새로운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GE는 기술을 혁신하고 스마트한 프로세스를 결합해, 전세계 의료진과 병원이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 "헬씨메지네이션은 사람들의 더욱 건강한 삶을 돕고, 동시에 고객의 성공과 GE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전략이다. 우리는 의료서비스의 비용, 접근성, 품질 향상을 측정 가능한 방법으로 개선하는 혁신 활동에 투자할 것이다. 다시 말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의 기술을 제공하고, 현지의 특정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공급하며, 더불어 고객의 성공을 돕는 프로세스 전문성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멜트 회장은 이어 "이러한 관점은 GE가 의료산업에서 발견한 새로운 기회들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GE가 이룩한 최신 혁신 제품에는 저비용 디지털 X선기기,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기, 합리적인 가격의 심장 진단기기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은 의사, 병원, 정부, 가정 및 기업의 의료비용을 줄여줄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혁신은 의료서비스를 모든 사람들에게 균등하게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기술을 이용해 도시와 농촌, 개도국들은 최적의 의료기술을 형편에 맞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우리는 4년 전 성공적인 환경시책인 에코메지네이션을 출범시킬 때도 똑같은 극적 전환점을 목도했다"면서 "우리는 기술적 혁신이 고객과 투자자, 직원과 대중들에게 솔루션과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의료서비스 분야에도 이와 동일한 접근방식을 적용해 GE의 전문성과 인력 및 상상력을 집중시켜 헬씨메지네이션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의 존 디닌(John Dineen) 사장 겸 CEO는 "의료산업이 직면한 변화와 도전을 감안할 때, 지금이 바로 GE의 헬스케어 사업 재설정의 적기"라면서 "GE의 고객들은 생산성과 솔루션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과 탁월한 프로세스 및 파트너십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GE 헬씨메지네이션 자문위원회의 톰 대슐 전 미 상원의원은 "기업과 정부, 그리고 파트너들이 함께 협력할 때 의료서비스의 진정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비용, 품질 개선을 위해 GE가 오늘 발표한 약속은, 이러한 논의를 GE가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기업임을 보여주고 있다. GE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서비스의 비용, 접근, 품질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

GE는 헬씨메지네이션 제품에 관한 연구개발 비용을 배 이상으로 늘려 2015년까지 총 30억불을 투자한다. 이는 GE 헬스케어 지출의 절반 이상이 다음과 같은 혁신 활동을 위해 쓰일 것이라는 점을 뜻한다.

GE헬스케어의 30억불 투자외에도 GE캐피털은 선진 의료IT에 필요한 자금조달에 20억불을 제공하고, GE의 여타 사업군들도 향후 5년간 10억불을 헬씨메지네이션과 관련된 파트너십,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에 사용할 것이다.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독립적인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옥스퍼드 애널리티카(Oxford Analytica)는 GE가 약속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들이 헬씨메지네이션의 기준에 부합하는 지를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의료서비스의 비용, 접근, 품질 부문에서 15% 이상의 개선을 충족시킨 7개의 제품을 선정했으며 20개 제품이 대기중이다. 이런 헬씨메지네이션 제품을 2015년까지 모두 100개로 늘리는 것이 목표다.

고객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GE는 4대 핵심 의료서비스 니즈를 해소하기 위해 파트너사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저비용 제품을 만드는 기술 -- 의료비용에 미치는 기술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신제품 개발 방식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GE는 오늘 두 가지의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더욱 빠르고 생산성 높은 의료 IT 개발 -- GE는 전자의무기록(EMR) 기술과 기타 정보기술의 이용과 역량을 늘리고자 한다. 이러한 기술은 커뮤니케이션의 속도를 높이고 의료 품질의 격차를 줄이고 비용을 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GE는 두 가지 이니셔티브를 새롭게 발표했다.

모든 사람을 위한 혁신 창출 --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요소들 즉, 깨끗한 물, 병원에 갈 능력 등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20억명이 넘는다. GE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지역과 개도국을 위한 모자(母子) 보건 및 심장진단기기 관련 제품을 개발했다. 이와 관련해 GE는 오늘 다음 두 가지의 활동을 발표했다.

소비자 중심의 건강 관리 예방 강화 --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은 미국에서 연간 17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다. 이 같은 질환은 10명 중 7명의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질환을 다루는 비용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GE는 최근 인텔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의 건강 상태를 원격으로 관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GE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직원들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건강을 중요시하는 혁신문화를 창출하고, GE의 전∙현직 직원들이 건강을 증진시키며 관련 의료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존 라이스 GE 부회장이 총괄한다. GE는 정부 및 다른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형성해 "건강한 일터"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GE는 175개 건강센터를 '웰빙 클리닉'으로 바꾸고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한 인센티브와 의사결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직원들에게 개인의료기록을 제공해 건강상의 위험을 알리고 관리를 위한 실천활동을 추적하도록 할 방침이다. GE는 또한 직장에서 금연을 생활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서 GE는 직원 의료비용의 증가율을 인플레이션 증가율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GE의 모든 근무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이스 부회장은 "우리는 전세계 600개가 넘는 GE의 근무지에서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우리 직원들의 웰빙을 최우선에 두고 건강한 선택을 하는데 필요한 툴을 직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관련 의료 비용을 통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GE는 이번 헬스케어 이니셔티브가 에코메지네이션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들에게도 유익할 것으로 믿고 있다. 헬씨메지네이션은 GE헬스케어를 장기적으로 GDP성장율보다 2~3배 높은 유기 매출 성장을 위해 고안된 것이다. GE의 헬스케어 "가치갭(value gap)"은 5억불에 달하고 있다. 이는 GE헬스케어 사업 이익에서 직원들의 의료비용을 뺀 차액을 의미한다. GE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직장을 조성하는 혁신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앞으로 이러한 가치갭을 더욱 키운다는 계획이다.

대중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GE는 GE헬스자문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자문위원에는 빌 프리스트와 톰 대슐 전 미 상원의원과 세계적인 의료 전문가들이 동참한다. 위원회는 GE의 건강을 위한 노력, 투자, 정책에 대해 자문하며 GE의 성과를 발표하는 공개발표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한다.

이멜트 회장은 "헬씨메지네이션은 GE의 사업을 향후 10년 동안 가장 큰 성장 기회가 있는 분야와 정렬시키는 GE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이라며 "환경과 의료서비스에 대한 GE의 집중적인 노력은 다음 10년의 성장을 위한 근간이 되는 전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웹사이트(www.healthymagination.com/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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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대하여

GE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미디어 다각화 기업으로서 전 세계가 당면한 핵심 과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물, 운송, 보건의료에서부터 자본과 정보에 대한 접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을 위해 30여만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 GE.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www.ge.com) 참조.

GE헬스케어에 대하여

GE헬스케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정보, 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솔루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전세계의 고객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속가능한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성공적으로 이행하는데 요구되는 정책적 변화를 꾀하기 위해 동 분야의 리더들과 협력하고 있다.

GE헬스케어의 미래 비전인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은 '비용 절감'과 '접근성 향상', '품질 개선'이라는 세 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전 세계 모든 이들의 지속적인 혁신을 도모한다. 영국에 본사를 둔 GE헬스케어의 매출은 약 170억불이며,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46,000명 이상의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gehealthcare.com 참고.

GE헬스케어코리아에 대하여

GE헬스케어코리아는 우리나라에 헬스케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 (1984년 GE삼성의료기기로 시작),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의 역사를 함께 일궈온 기업이다. 또한, 경기도 성남시에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 및 연구ž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7년 12월 말 순수 국내 인력만으로 구성된 EMR(전자의무기록) 연구개발센터를 서울에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의:

GE헬스케어코리아 윤명옥 부장 02-6201-3302/010-7370-2191

에델만코리아 정혜란 과장 02-2022-8296/010-9992-0950

김태현 대리 02-2022-8223/010-5477-4145

김소연 사원 02-2022-8226/010-7412-1984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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