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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 헬스케어, Idx시스템㈜ 인수 완료

January 03, 2006

글로벌 보건의료기록의 전자화 작업에 더욱 박차

미국, 일리노이주 배링톤 (2006년 1월 4일)- GE 헬스케어는 오늘 선도적인 헬스케어 정보기술공급업체인 IDX시스템㈜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료영상, 헬스케어 서비스, 생명과학과 정보기술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GE헬스케어는 IDX시스템㈜과 더불어, 임상정보시스템, 영상정보시스템 및 비즈니스 정보시스템 등 최고의 종합 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정보기술 공급업체를 탄생하게 된다. 이번 인수로 GE는 광범위한, 병원 전체의 전자 의료 기록(EHR: Electronic Health Record)솔루션을 갖춘 종합 병원으로 내과의원의 의사들을 원활히 연결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비용효과가 높은 환자 관리를 실현할 수 있는 의료 디지털 커뮤니티 창조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5년, 비영리 조사기관인 RAND 코퍼레이션은 만약 미국이 컴퓨터화된 의료기록시스템을 폭 넓게 채택했더라면 미국의 헬스케어시스템에서 매년 810억불의 비용절감과 환자케어의 질적 개선을 획득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두 회사의 통합으로 GE는 글로벌 헬스케어 정보 솔류션 공급업체로 자리잡게 되었다. 양 사 고객의 IT시스템 통합을 더욱 촉진하고 고객들의 헬스케어 비용 절감을 지원하며, 의료상 실책을 줄이고 환자케어의 질적 개선을 이루게 된다"고 조 호간(Joe Hogan) GE헬스케어 사장은 말했다. 그는, "더구나, IT제품의 제공 범위가 늘어나게 되어 헬스케어 업무 종사자들은 종합 EHR(전자의료기록솔루션)과 같은 더욱 강력한 능력을 지닌 도구를 공급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내과의사들은 그 이전보다 조기에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인수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GE헬스케어의 정보기술 사업부 담당 사장인 비샬 완츄(Vishal Wanchoo)가 통합 사업을 이끌게 된다. 헬스케어 정보기술 사업부의 본부는 일리노이주 배링톤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내외의 위성사무소와 함께 미국 버링톤, 버몬트, 보스톤, 시애틀과 영국 런던에 주요 사무소를 갖고 있다. 완츄 사장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인해 GE는 집단 개업, 종합 병원, 통합전달네트워크(IDNs: integrated delivery networks),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 방사선정보시스템(RIS:radiology information system) 등 포괄적인 금융 및 경영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GE의 광범위한 제품 출시로 헬스케어 공급자들은 사업 실적을 최적화할 뿐 아니라 최고 품질의 환자케어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GE의 IDX인수로 인해 헬스케어 종사자들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수많은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새롭고 종합적인 방법을 제공받게 되었다"고 완추 사장은 말했다. 그는 "GE는 IT도구, 능력, 전세계적인 업무 영역을 갖추고 있어 헬스케어 사업의 비즈니스 방식을 전환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GE헬스케어는 환자 케어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신 의료기술을 제공한다. 의료영상, 정보기술, 의료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발견, 바이오신약 제조기술 분야에서 GE가 보유한 역량은 전세계 의사들이 질병의 예측, 진단, 고지 및 처치하는 새로운 방법을 재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환자들의 수명연장과 장수를 돕고 있다. GE헬스케어의 광범위한 제품과 서비스는 헬스케어 공급자들로 하여금 암, 심장병, 신경질환 및 여타 질병을 더 빨리, 더 낫게 치료할 수 있게 한다. 조기 진단, 사전질병징후탐지와 질병예방에 초점을 둔 새로운 "조기 건강"환자케어 모델 정립이 GE헬스케어의 미래비전이다. 영국 런던에 본부가 있으며 150억불 매출 규모의 사업으로 전세계 100개국의 43,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gehealthcare.com. 참조 연락처 GE Healthcare Ana Perez, 262-544-3774 휴대폰: 262-337-0108 이메일: [email protected] ...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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