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기술 연구개발 본격 추진( Cell Technology Research and Development)
2009년 8월 27일, 영국 챌폰트 세인트 갈리스- GE 헬스케어는 오늘 전(前) 런던 킹스 칼리지 줄기 세포 생물학 연구 책임자 및 종신교수였던 스테픈 밍거(Stephen Minger) 박사가 2009년 9월 1일부터 자사의 생명과학사업부 세포 기술 연구 개발 책임자로 근무한다고 밝혔다.
밍거 박사는 줄기 세포 과학 분야의 선구자로서 줄기세포 정책과 규제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과학자이자 사상가로서 높은 명성과 존경을 받고 있다.
GE 헬스케어의 세포 기술팀을 이끌고 있는 콘스타틴 피들러(Konstantin Fiedler) 부사장은 "밍거 박사의 풍부한 지식과 수년간의 경험, 글로벌 시각과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포 기술 분야에서 더욱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것"이며 "세포 기반 의약품 연구와 세포 치료 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GE헬스케어의 장기 목표 실현이 더욱 빨라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피들러 부사장은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는 세포 기술팀에 밍거 박사처럼 존경받는 과학자를 모시게 되어 크게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GE 헬스케어의 세포 기술 연구개발을 선도함으로써 그동안 제가 학계에서 쌓아온 줄기세포 분야의 연구 성과가 상업적 환경에서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며 "의약품 개발과 치료 분야에서 줄기 세포 기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 분야에서 GE헬스케어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회가 제게 주어졌다"고 밍거 박사는 말했다.
GE 헬스케어는 제론(Geron Corporation)사와 맺은 장기 제휴(2009년 6월 발표)에 따라, 연구개발 업무도 밍거 박사가 지휘하게 되는데, 의약품 개발분야에 인간배아줄기세포(hESC) 기반 제품의 연구와 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론사가 공급하며 미 국립보건원(NIH)이 승인한 기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GE 헬스케어는:
GE헬스케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과 정보기술, 의료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과 솔루션 서비스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많은 전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헬스케어 시스템 전환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헬스케어 리더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의료 정책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출범과 함께 '비용 절감'과 '접근성 향상', '품질 개선및 효율성 제고'에 집중된 혁신을 계속함에 따라 이러한 미래 비전 실현에 전세계가 동참하고 있다. 본사는 영국이며 매출은 170억불.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4만 6천명의 직원들이 헬스케어 전문가와 환자를 위해 일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gehealthcar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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