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을 잘 알고 실행을 주도할 탁월한 리더를 배치
* GE부회장에 존 크레니키(John Krenicki) 임명
2008년 7월 25일, 코네티컷 페어필드 - 제프 이멜트 GE 회장은 오늘, 사업구조의 단순화와 성장과 효율중심의 사업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이멜트 회장은 "GE는 이 시대의 핵심 성장 테마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미디어 기업이다. 소비 및 산업(Consumer & Industral) 사업부의 분사발표와 함께 GE는 미래의 성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순한 구조로 개편하게 된다"고 말했다.
"인프라사업부문은900억불의 매출로 GE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GE인프라사업은 모두 기술기반의 글로벌사업으로서 역동적인 서비스 성장 기회를 갖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뛰어난 두명의 리더가 인프라사업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GE의 사업부문은 6개에서 4개로 줄어들게 되며 이 중 2개가 인프라 사업부문이다.
- GE 기술 인프라사업- 존 라이스(John Rice) 부회장이 이끄는 기술인프라 사업부문은 헬스케어, 항공, 운송,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이 사업들은 기술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활용 기회를 갖게 된다.
- GE 에너지인프라사업- 새로 임명된 존 크레니키 부회장이 이끄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부문은 에너지, 석유 및 가스, 물 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기술 사업들은 신흥 시장에서 특히 대규모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
- GE 캐피탈- 마이크 닐(Mike Neal) 부회장이 이끄는 GE 캐피탈은 기업금융, GE 머니, GE항공금융서비스, 에너지금융서비스 및 전사 자금부서로 구성된다. 이번 개편으로 GE캐피털의 자본 할당 및 글로벌 성장 그리고 비용 절감 기회를 더욱 증대될 것이다.
- NBC 유니버셜- 제프 주커(Jeff Zucker)사장이 이끄는 NBC 유니버셜은 이번 개편에 영향이 없으며 세계화와 다각화를 통해 전략적으로 사업의 진화를 계속할 것이다.
이멜트 회장은 "GE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시키며 시장중심, 효율성 및 실행의 방향으로 조직을 단순화시켜왔다. 즉, 고성장 고마진 사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1년 11대 사업부문에서 현재 4대 사업부문으로 조직을 단순화시켰다. 동시에 우리는 시너지와 실행력을 극대화하는 가운데 훌륭한 리더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또한 GE이사회가 GE에서 24년 근무한 46세의 존 크레니키를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크레니키 부회장은 GE 플라스틱, 운송, 에너지 사업부를 성공적으로 이끈 세계 최고의 인프라사업 전문가이자 사업전략가이며 영업 및 마케팅 리더"라며 "그의 명확한 사고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다양한 경험은 에너지와 물 관련 인프라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05년부터 크레니키 부회장은 발전기술, 에너지 서비스, 에너지 관리시스템의 선도적 공급자인 GE에너지의 사장 겸 CEO였다. 이전에는 GE 플라스틱과 GE 첨단소재 사업부의 사장 겸 CEO였다. 이 외에도 GE 조명사업부의 미주지역 부사장, GE 연마제사업부 부사장, GE 운송 시스템의 사장 겸 CEO 등 여러 사업부에서 리더 역할을 해왔다.
크레니키 부회장은 코네티컷 대학에서 기계 공학 학사 학위를, 퍼듀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GE에 대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GE- 글로벌 인프라, 금융, 미디어 다각화 기업으로 전 세계가 당면한 핵심 과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물, 운송, 보건의료에서부터 자본과 정보에 이르기까지 GE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을 위해 일하며 30여만 명을 넘는 직원이 일한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참고http://www.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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