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발전뿐만 아니라 한국의 지역난방 열병합 발전방식에 적합
- 최고의 효율과 운전 유연성 제공
- GE 에너지테크놀로지센터(ETC) 오프닝에서 FlexEfficiency* 60 공개
(2012년 10월 23일, 서울) 전세계 발전설비 공급 및 관련 서비스 선도 기업인GE는 오늘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GE 에너지 테크놀로지 센터(ETC)' 오프닝에서 FlexEfficiency* 60 신제품을 선보였다. GE는 천연가스 연소 복합발전설비인 FlexEfficiency* 60를 개발하는 데 있어, 한국을 포함한 60Hz 주파수 사용 국가에 필요한 높은 효율과 운전 유연성을 충족하는 설계를 고려했다.
한국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너지 효율성과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발전용 가스터빈과 항공기 엔진용 가스터빈의 세계 최대 제조 기업인 GE는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기술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서 한국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GE파워 및 워터 사업부의 글로벌 프로젝트 운영 총괄 책임자인 존 레인커 사장은 "FlexEfficiency 60포트폴리오의 높은 효율과 독보적인 운전 유연성은 전력계통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조건을 충족 시킬 것이며, 한국의 지역난방 공급 열병합발전에도 최고 수준의 효율적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GE는 제품 수명기간 동안 고객이 기대하는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GE의 고효율 청정 천연가스 복합발전 솔루션과 한국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입증된 실적은 한국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세계에 첫 공개 된 FlexEfficiency* 60 는 이번에 출시 된 7F 7시리즈 가스터빈, 지난 2009년 발표한 작은 용량의 7F 5-시리즈 터빈, 개량형 D-17스팀 터빈, H26 수소냉각방식 발전기, 그리고 마크 VIe (Mark* VIe) 통합제어 시스템을 포괄한다. 두 종류의 7F시리즈 가스 터빈은 가스터빈 단독운전시 216~250MW 범위내의 전력을 생산하고, 증기터빈과의 복합운전시 655 ~750MW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넓은 운전범위에서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GE는 12억 불 규모의 FlexEfficiency* 60 가스 터빈 19기를 수주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 미국, 일본의 발전소에 설치 될 예정이다.
FlexEfficiency* 60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복합화력발전소는 기존의 가스터빈에 비해 월등히 높은 효율성과 운전 유연성을 제공한다. FlexEfficiency* 60발전소는 기존제품 대비 61% 이상의 높은 효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부분부하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한다. 7F 7-시리즈는 자연 환경여건으로 변동되는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의 생산량에 따라 전력량을 신속하게 감소 혹은 증가시킬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의 변동성으로 인한 전력계통의 불안전성을 해소 할 수 있다.
세계의 난제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GE에코메지네이션 인증 제품인 FlexEfficiency* 60 발전소는 기존 기술 대비 연간 5만 6천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다. 동일 규모 석탄발전소 10곳에 FlexEfficiency* 60 기술을 적용할 경우, 연간 260만 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 GE의 상표
GE에 대하여
GE는 중요한 일을 구현합니다. 최고의 인재와 기술로 최대 난제를 해결합니다. 에너지, 의료, 가정, 수송과 금융에서 솔루션을 찾아 냅니다. 세계를 짓고 건설합니다. 세상의 동력을 제공합니다. 세계를 이동시키며 치료합니다. 상상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GE가 실현합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www.ge.com)
GE 파워와 워터(Power & Water)에 대하여
GE의 발전 및 에너지공급과 관련한 광범위한 기술을 통해 GE는 태양광과 풍력 등의 재생자원, 바이오가스 및 기타 대체연료, 석탄, 석유, 천연가스 및 원자력에너지 등 에너지 산업 모든 분야에 걸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당사의 Power & Water팀은 최신 기술을 개발을 통해 세계의 가장 큰 난제인 수자원 이용 및 수질과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GE의 많은 제품들이 에코메지네이션(Ecomagination) 인증을 취득했으며, 주도적인 신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긴급한 환경문제에 기여하고 있다. Power & Water의 사업부는 항공 가스터빈(Aeroderivative Gas Turbines), 가스 엔진, 원자력, 발전서비스, 신재생에너지, 화력발전설비 (Thermal Products), 수처리 및 공정 기술로 나뉜다. 미국 뉴욕주의 스키넥터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GE의 가장 큰 사업부이다.
GE 파워&워터 / 에코메지네이션 트위터 : @GE_PowerWater / @ecomag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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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커뮤니케이션스: 이수경 / 윤영학 / 박도윤 (T: 02-6323-5053, 5074 / HP: 010-5289-7806, 011-9864-9032, 010-376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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