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스마트 그리드 종합 솔루션, 누리텔레콤과의 협력을 통해 보완
2009년 9월 22일, 조지아주 아틀란타 -- GE는 오늘 스마트 그리드 기술의 성능과 효율 및 신뢰성을 한국에 제공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E는 누리텔레콤과 협력해 한국의 선진 스마트 그리드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GE 에너지의 밥 길리건 송배전 담당 부사장은 "GE는 훨씬 스마트한 그리드 실현을 위해선 기술 및 전력제공 분야의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며 "누리텔레콤의 제품 및 원격검침 (AMI)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성은 GE의 스마트 그리드 전체와 잘 들어 맞는다" 고 말했다.
누리텔레콤의 조 송만 사장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한국의 비중이 증대되면서 스마트 그리드 종합 솔루션 제공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GE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누리텔레콤의 기술이 한국의 에너지 인프라 전반에 걸쳐 신뢰도와 성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선 현재 스마트 그리드 로드맵 개발과 제주도의 스마트 그리드 시범사업 등 스마트 그리드 시책이 현재 추진중이다.
누리텔레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시스템의 설계, 개발 및 제조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전세계 변화하는 산업 니즈를 충족하고자 유틸리티사에게 차세대 원격검침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원격검침 (AMI) 시스템 회사로 숙련된 기술 인력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IT 통합 매니지먼트 솔루션, ZigBee 애플리케이션, 자동 인식 시스템(바코드/RFID), 디지털 TRS, USN 회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GE에너지
세계적인 발전 및 에너지 전달 기술 공급사로서 2008년 매출은 293억불이다. 조지아주 아틀란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원자력 에너지; 물,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 등 재생자원; 그리고 대체연료 등 에너지 산업 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수의 GE에너지 제품이 에코메지네이션 인증제품이다. 에코메지네이션은 고객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신 기술을 공격적으로 시장에 출시하는 GE의 전사적인 시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e.com/energy) 참조
GE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미디어 다각화 기업으로서 전 세계가 당면한 핵심 과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물, 운송, 보건의료에서부터 자본과 정보에 대한 접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00여개국의 고객을 위해 30여만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e.com) 참조
문의
GE 에너지
앨리슨 액켈캄프(Allison Eckelkamp)
+1 678 844 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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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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