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홈 에너지 관리 기술 가속화
* 최상의 에코-홈 아이디어에 대한 국제적 요구 증가에 맞춘 최대 규모의 행사 계속
* GE 와 벤처캐피탈, 가정 에너지 효율 개선과 풍력, 태양광, 수력 및 바이오매스 활용 혁신 모색
2011년 1월 7일, 미국 라스베가스 - GE는 오늘 2억 불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의 2단계 프로젝트인 "가정 내 전력 구축" 챌린지를 발표했다. GE는 벤처캐피탈 파트너와 함께 전례 없는 세계적 성과를 거둔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 그리드 전력 구축" 성공에 힘입어, 1월 18일부터 가정내 에너지 활용과 관리에 대한 최상의 아이디어를 찾는 2단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GE는 이번 2단계 발표를 GE의 에코메지네이션 홈 기술이 선보인 미국 라스베가스의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가졌다. 기술자, 기업가와 신생기업이 최상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신 기술로 미래의 에코 홈 구축과 향상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에코메지네이션 챌런지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4천개를 넘는 아이디어가 제출되었는데, 홈에너지 분야에는 1,100개를 넘었다. 2단계에서는 기제출된 아이디어를 재검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존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킨 내용을 재제출해 줄 것을 참가자들에게 독려하고 있다. 이번 2단계 챌린지는 2011년 1월 18일~ 3월 1일 기간에 www.ecomagination.com/challenge에서 열린다.
GE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베스 컴스탁(Beth Comstock)수석 부사장은 "GE는 전력 생산, 연결, 사용 방법의 혁신을 촉진하고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를 출범시켰고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마련에 협력한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사람들로 인해 신선한 자극을 받았다" 며 "차세대 전력그리드 구축에 도움이 되는 수천개 아이디어가 제출됐고 이 중 상당수가 에너지 사용법에 관한 것이었다. 이 분야에 대한 엄청난 아이디어에 힘입어 GE는 소비자 에너지 사용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고 사람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즉, 가정 내 에너지 효율성 개선과 활용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투자, 상업적 협력 및 여타 파트너십 기회 제공 이외에도 GE 임원과 학계 지도자 및 기술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기업가 정신을 대표한 아이디어 제출자 5명을 선정해 10만불 상당의 혁신상을 수여할 것이다. 또, 2단계 심사위원단에는 1단계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챌린지 커뮤니티 리더(Challenge Community leaders)' 로 복무하기로 동의한 일단의 선도적인 참가자들이 합류해 "가정 내 전력 구축" 아이디어 판단과 '에코 챌린지'의 발전과 진행 안내를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에코 챌린지'는2010년 7월 Emerald Technology Ventures, Foundation Capital,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RockPort Capital 등 선도적인 벤처캐피탈사와 Wired잡지의 Chris Anderson 편집장과의 협력하에 출범했다. 또, 영국의 비영리 단체인 Carbon Trust도 파트너로 합류해 저탄소기술의 상업화분야에서 자사의 입증된 전문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단체는 기업들의 탄소배출량 감축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에코 챌린지'는 GE의 에코메지네이션 사업 전략의 일환으로 혁신적인 청정 에너지 기술 구축과 가장 유망한 아이디어에 대한 자금지원을 목적으로 GE가 전세계에 약속함에 따라 만들어 진 것이다.
아이디어가 채택된 참가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GE와의 상업적 협력 개발 기회를 제공받는다:
* 투자: 2억불 중 5천5백만 불은 이미 GE와 파트너가 투자를 약속했고 유망한 아이디어에 대한 자금 지원을 위해 자원 배치 기회를 계속 평가
* 인증: GE의 기술 영업마케팅 팀과의 심층 토론을 통해 제출자의 사업 전략 평가
* 분배: 사업규모 및 전세계 도달범위 확대를 위해 GE와의 협력기회 모색
* 개발: 기술과 상품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GE의 폭넓은 기술 기반과 글로벌 리서치 센터를 활용
* 성장: GE의 기존고객을 활용하여 챌린지를 통해 개발된 상품을 시장에 소개할 기회 모색.
Wired 잡지의 편집장이며 에코 챌린지 자문의원인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은 "인터넷과 여타 디지털 도구의 출현으로 단계별 에너지 효율 솔루션 일체를 가정에 적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에코 챌린지"의 2단계에서는 이러한 도구를 세계 곳곳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가정의 에너지 관리를 향상시킬 것이다. 지금까지 나타난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스스로 전세계 에너지 도전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2단계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속속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 - 가정 내 전력 구축"과 "그리드 전력 구축" 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www.ecomagination.com/challenge 참고. 이 웹사이트에는 계약관련 조건, 심사위원단 정보는 물론, 2010년 11월 16일 발표된 첫 회 수상자 기록과 비디오가 담겨져 있다.
GE 에코메지네이션에 대하여
GE는 청정 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가속화하고자 혁신과 연구개발투자에 중점을 두고 전세계 에너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 출범 후, 90개를 넘는 에코메지네이션 인증 제품이 시장에 소개되어 2009년 말 기준 180억불의 매출을 달성했다. 첫 5년간 연구개발에 50억불을 투자한 GE는 에코메지네이션 연구개발 투자를 두 배로 늘리는 약속을 발표했고, 파트너와 함께 에너지 혁신의 신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즉, 2015년까지 연구개발에 100억불을 투자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두 배로 높이면서 온실가스 배출과 물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에코메지네이션 시책의 일환으로, 차세대 전력 그리드 구축을 위해 2억불의 금융을 지원하는 "GE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 그리드 전력 구축"을 출범시켰다. GE는 가정내 에너지 사용 관리 기술 개발을 위해 2단계 "에코메지네이션 챌런지, 가정내 전력 구축"으로 확장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코메지네이션 웹사이트(http://ge.ecomagination.com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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