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진단, 병리학, 헬스케어 IT, 데이터, 파트너십의 통합을 통해
암 퇴치 속도를 앞당기고
2020년까지 천만 명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제공
* GE, 파트너와 함께 조기검진과 환자 맞춤형 치료를 앞당길 1억 불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아이디어 공모
* 와이오밍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정부, NGO, 지역헬스파트너들과 파트너십 통해 유방촬영검사 및 유방암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
* GE, 2020년까지 유형별 암 R&D분야에 10억불 투자
2011년 9월 18일, 서울 - GE는 다수의 파트너사와 함께 암에 대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치료개선 차원에서 천만 명의 환자들의 의료비용을 줄이는 암퇴치를 향한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을 새롭게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암 진단 및 치료 영역에서 판도를 바꿀만한 영향력을 높이고,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한 도약을 꾀하는데 적합한 GE의 통합적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과 다수의 벤처캐피털 파트너사들은 오늘 유방암 진단 지원발전을 위한 헬씨메지네이션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진행하고 유방암 진단 개선을 위해 유망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healthymagination.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멜트 회장은 GE는 2020년까지 유방암을 시작으로 암 검진과 치료를 위한 첨단 기술과 솔루션 확대를 위해 2020년까지 R&D 분야에 10억 불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멜트 회장은 "우리는 암이 더 이상 치명적인 질병이 되지 않을 날을 상상한다." 라며, "우리의 새로운 파트너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우리가 가진 암 발견을 위한 최신 기술을 더한다면, 암을 극복하고 의료진들과 연구진들의 더 나은 치료를 돕는 강력한 해법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수잔 지 코멘(Susan G. Komen)의 설립자이자 CEO인 낸시 브린커(Nancy Brinker)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상상력을 동원하면 놀라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시도는 새로운 혁신과 투자약속, 그리고 엄청난 자원들을 끌어내는 것이며,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있어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으로부터의 죽음이나 고통을 끝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된다." 고 말했다.
생명을 구하는 열린 혁신
GE는 유방암 진단의 발전을 이끄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억 불 규모의 범세계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의료 종사자들로 하여금 삼중음성(triple negative) 종양, 즉 표준 치료법에 잘 반응하지 않고, 전형적으로 조금 더 공격적인 종양, 그리고 유방암과 다른 종양들간의 분자수준의 유사성을 이해하여 암의 조기 발견을 향상시키고, 좀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종국적으로 의료진들이 각 환자들의 독특한 암 유형에 따라 가장 최선의 치료를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 그 목적이다.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클래이너 퍼킨슨 카우필드 앤 베이어즈(Kleiner Perkins Caufield & Beyers), 벤락 캐피탈(Venrock Capital), 모어 다비도 앤 앰피엠 캐피탈과 같은 선두벤처금융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작되었다. 또한 이런 활동들은 파트너이자 데이터과학의 선구자인 오레일리 미디어사(O'Reilly Media)의 CEO인 팀 오레일리(Tim O'Reilly)와 함께 데이터에 집중 조명될 것이다.
GE 헬씨메지네이션 챌린지 심사위원인 파트너 클래이너, 퍼킨슨, 카우필드 앤 베이어(at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 )의 리사 스택(Risa Stack)은 "의료 분야에서의 우리의 업적에 기반해 보면, 향후 십 년간 우리에게는 암을 새로운 기술로 치료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우리는 에코메지네이션 챌린지(ecomagination Challenge)의 성공을 통해 혁신은 진화가능하며 변화를 이끄는 좋은 아이디어는 어디에서든 나 올 수 있음을 목도해 왔다. 우리는 다시 한번 환자치료에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헬씨메지네이션을 위해 GE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GE와 벤처 캐피탈 협력 기업들로 구성된 위원회에 의해 심사될 예정이다. GE의 임원들, 벤처 캐피탈 파트너들과 몇몇 헬스케어 전문가들 -전 미국 FDA위원이자 국립 암 연구소 소장인 닥터 앤드류 본 에센 바흐(Dr. Andrew Von Eschenbach), 미시건 대학교 유방치료 센터 이사인 닥터 리사 뉴먼(Dr. Lisa Newman), 암 의학 전문가이자 임페리얼 대학 암치료 전문 닥터 저스틴 스테빙 (Dr. Justin Stebbing)-로 구성된 독립적 심사 패널들은 10만불의 혁신 지원금 수상자를 선정 할 것이다. 자세한 조건과 규정은 heatlhymagination.com/challenge를 참고하면 된다. 수상자는 2012년 1분기에 발표된다.
GE헬씨메지네이션 챌린지 심사위원이자 헬씨메지네이션 자문위원인 앤드류 본 에센 바흐(Andrew von Eschenbach)는 "과학적 발견과 기술진보는 우리가 암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한계점을 이끌어 냈다. 개개인의 환자들을 위한 통합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이제 우리는 민간 부문, 정부, 비영리 단체 및 학계를 망라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우리의 자산들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각 환자들에게 알맞은 치료법을 개발해서 암으로 인한 고통과 죽음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고 말했다.
GE는 혁신을 위해 임상, 병리, 치료 및 결과 데이터를 포함하는 '슈퍼 데이터베이스'의 개발에도 투자하고 있다. '슈퍼데이터베이스'는 GE의료 품질 개선 컨소시엄 - GE헬스케어 기업인 클라리언트(Clarient), 프리미어 보건 얼라이언스, 그리고 미 보건 후생국으로 이루어진 기관들이 보유한 암 관련 데이터를 시작으로 최고의 암 연구기관, NGO및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축될 것이다.
검사 및 진단 개선을 위한 신 기술
GE는 유방암 검진과 진단을 개선하여 의사들이 환자의 종양 타입에 따라 적합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새로운 혁신 기술들을 선 보일 것이다.
GE헬스케어 대표 존 디닌(John Dineen) 사장은 "암은 복합적 질병이고 모든 환자들의 암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종양학자들은 개개인의 종양을 '지문채취'할 수 있는 진보된 기술이 필요하다."며 "GE헬스케어는 환자들이 암에 걸렸을 때 조금 더 나은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들, 의료진들과 협력하여 진보된 진단과 분자 영상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혁신해왔다. 오늘날 그리고 미래에 우리는 의사들이 세포 수준에서 암을 규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지속할 것이다.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환자에게 처음부터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처방을 내리는데 필요한 집적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GE의 새로운 암관련 솔루션은 암 치료의 연속선상까지 확장된다. GE의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 선진 기술 중에서 PET 추적지표(Tracer)를 그 예로 들 수 있다. 이 추적지표의 개발 목표는 종양 내 새로운 혈관의 형성을 측정함으로써 특정 암 치료법이 해당 환자에게 효과를 발휘하는 지 여부를 의사들이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치료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협력
GE는 오늘 미국과 전세계의 더 많은 여성들에게 최신 유방암 기술을 하는 최초의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수잔 코멘(Susan. G Komen) 과의 3년간의 제휴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와이오밍,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에서 우선적으로 실행될 계획이다.
와이오밍: 모바일 맘모그래피를 통한 혁신적 접근과 검사 예약에서의 디지털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GE는 미국 내 가장 시골지역 중 하나인 와이오밍 주가 당면한 도전 과제를 해결하도록 주정부내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GE와 사우디 아라비아왕국의 보건 당국은 상호 파트너십을 체결해 유방 검진의 접근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11년 10월 시작으로 목표로 우선 첫 12개월간 만 여명의 여성들을 위한 검사를 목적으로 리야드 시티내 두 개의 고성능 모바일 장치를 설치할 것이다. 또한 사우디의 유방암 검진율 향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을 하여 사우디 여성들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시작했다.
중국: GE와 그 파트너들은 올해 유방암 검사 절차의 준수와 인식 향상을 목표로 광동주에서 광범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골지역에서 유방암 검사와 교육을 통한 현지화 모델을 개발할 것이다.
GE코리아의 황 수 사장은 "이번 GE의 유방암퇴치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한국의 전도유망한 기술진, 연구진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며, "GE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GE헬스케어 코리아 로랭 로티발 사장은 "한국에서도 유방암은 여성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고, 매년 6% 이상의 빠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의 유수한 의료기관, 의료진들을 도와 한국 여성들의 유방암을 보다 빨리 발견,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GE는 healthymagination.com 에서 암퇴치를 위한 노력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게시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healthymagination.com을 참고하면 된다. 트위터는 @GEHealthy, 페이스북은 facebook.com/healthymagination이다.
GE에 대하여
GE는 전세계가 당면한 가장 어려운 과제해결에 노력하는 기술, 서비스, 금융 기업이다. GE는 에너지, 헬스, 교통, 인프라 등의 사업 부문에 있어 30여 만 명의 직원들이 100여 개 국가에서 일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ge.com) 참조
GE헬스케어에 대하여
GE헬스케어는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정보, 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솔루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고객들이 전세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글로벌 정책 차원의 변화를 촉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GE헬씨메지네이션에 대하여
GE는 2009년 5월 헬씨메지네이션 전략을 시작으로 4개 부문인 저비용 기술, 헬스케어 IT, 혁신적 접근, 소비자 주도의 헬스케어에 집중하고 있다. GE는 2015년까지 30억 불을 투자하여 낮은 비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는 100여 개 이상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하여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또 농촌지역 및 전세계 서비스 낙후지역에 헬스케어 정보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20억불은 금융분야, 10억불은 관련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GE는 기술과 서비스로 비용을 15퍼센트까지 절감하고 전 세계 의료 서비스 낙후지역을 위한 제품개발에 힘쓰고 있다. GE의 의료기술은 매년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healthymagination.com 참조
Bill Joh
G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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