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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 투자 협력 대상 한국 기업 찾는다

May 10, 2010

코트라(KOTRA) 갭스(GAPS)프로그램 통해 한국 기업과 연구소와 협력 추진

 

(2010 5  11, 한국, 서울) -- GE와 코트라(KOTRA)는 오늘 코트라 국제회의장에서 갭스(GAPS: Global Alliance Project Series) 프로그램 추진 행사를 열고 한국의 유망 기술 기업과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개발, 직접 투자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망한 투자 및 협력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

갭스 프로그램은 GE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술 기업 및 연구소 등이 상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며 종국적으로 공동 연구개발, 직접 투자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코트라가 지난 해부터 시행한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작년 4월, 퀄컴을 시작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존슨앤존슨, 노바티스 등이 이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며 현재 한국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및 투자를 협의하고 있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최근 유수 글로벌 기업들의 한국 기업의 기술력에 대한 평가는 매우 고무적"이라며 "유망한 한국 기업과 연구소들이 갭스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성장의 활로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황 수 GE코리아 사장은 "한국의 유망 기술 기업과 연구소를 발굴해 GE와의 협력과 투자 기회를 찾아내는 것은 한국 경제의 발전은 물론, GE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GE는 한국 기업의 성장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GE의 기술 연구소인 GE글로벌 리서치센터의 줄리아나 쉐이 일본 총괄책임자는 "갭스 프로그램을 통해 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에너지 효율 등 녹색 산업 분야와 모바일 헬스케어, 줄기세포 등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유망한 한국 기업과 연구소를 발굴하길 희망한다"고 발표하며  'GE의 글로벌 기술 투자 분야'를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갭스 프로그램에는 유망한250여개의 한국 기업과 연구소 등이 참가함으로써 GE와의 글로벌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중 10여개 기업은 GE 경영진과 1대1상담을 진행하며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코트라는 6월말까지 GE와의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기술성 심사와 사업성 심사 및 기업 실사를 거쳐 연말까지 협력대상 파트너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

 

코트라

신산업유치팀  남서은 전문위원: 02-3460-7598

유재원 팀장; 02- 3460-7590

GE코리아:

나 형옥 차장: 02-6201-3011/ 010-9087-2807

Bill Joh
GE Korea
[email protected]
+8210-3688-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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