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는 9월 2일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해 구호를 위해 5백만불의 현금과 1천만불의 장비 및 서비스를 추가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이재민들이GE의 직원들이 그들과 함께 하고 있음을 알기를 원한다"고 제프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이재민들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완화하고 구호작업을 돕고자 우리는 활용가능한 모든 자원을 지원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하면 우리는 언제든지 더 많은 도움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GE가 제공할 내용은: - 미 적십자사에 추가로 5백만불을 지원한다. 금주 초에 GE는 적십자사에 1백만불을 기부했다. 또한, GE 직원들도 1백만불을 지원했으며 GE재단은 직원 매칭프로그램으로 동일한 금액을 기부할 것이다. 이에 따라 GE는 8백만불을 적십자사에 기부하게 된다. - 연방 구호 당국이 밝힌 의료장비, 발전장비, 정수와 기타 제품 및 서비스 등 최소 1천만불의 금액이 기부된다. "GE는 월마트, 홈데포, 피앤지 등 위대한 기업들과 함께 이번 구호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이멜트 회장은 허리케인 피해 구조와 관련한 회사의 종합적인 대응 방법을 진행할 담당자로 딕 피스 부사장을 임명했다. 피스 부사장은 GE고객, 정부 및 외부 기관과 협력하여 휴대용 발전기, 의료진단장비 및 기타 제품과 서비스를 필요한 곳에 즉시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기도가 늘 이재민들과 함께하고 있으며 복구를 돕게 될 것임을 가족을 잃거나 피해를 당한 해당 지역의 GE 직원들이 알아 주길 원한다"고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뉴욕에 소재한 NBC 유니버셜의 대표방송국인 WNBC는 8월 31일 1시간 모금 방송을 전개하여 8백만불 이상의 구호금을 모았다. 오늘 밤 8시 NBC의 뉴욕스튜디오에서 Matt Lauer가 1시간 모금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CNBC와 MSNBC에서 동시 방송될 것이다. 이 방송에는 피해지역에 관련된 연예인들의 공연도 함께 특별 진행된다. NBC의 스페인어 방송인 Telemundo도 미국과 푸레로토리코에서 관련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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