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력, 태양광, 수력, 바이오 가스 및 바이오 매스 발전 등 아태 지역 재생에너지 성장 및 투자 촉진
* 한국, 인도 및 동남아 등 연 70억불 규모의 재생에너지 시장에 향후 5년간 2.5억불 투자하여 총 20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 포트폴리오 구축 계획
2008년 12월 16일, 싱가포르 -- GE의 에너지금융서비스사업을 담당하는 GE에너지금융서비스는 유럽 최대 태양 및 재생에너지 공급사중의 하나인 독일 코너지(Conergy)의 자회사인 이퓨론 싱가포르(EPURON Pte. Ltd. Singapore)와 함께 아태 지역 최초로 재생에너지 신탁사인 레타(RETA: Renewable Energy Trust Asia)를 공동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풍력, 태양광,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매스, 소형 수력발전 등 아태지역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레타는 한국, 인도 및 동남아시아 등 연 70억불 규모의 아태 지역 재생에너지 시장에 향후 5년내 총 2.5억불을 투자함으로써 약 200메가와트의 전력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E에너지금융서비스는 80% 지분을 보유한 주 투자자로 활동하며, 이퓨론은 나머지 20%지분을 갖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개발, 자금조달, 하드웨어 조달, 건설감리를 담당하는 등 수탁운용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이퓨론이 직접 해당 프로젝트를 관리하게 된다. 재생에너지 신탁사인 레타는 이퓨론과 여타 업체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인수한 후 직접 운영하며 1년내 첫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양 사는 제안된 투자를 공동으로 결정하며 비용도 분담하게 된다. 계약관련 구체적인 재무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독일 함부르크 소재의 이퓨론의 요아힘 뮐러(Joachim Müller) 대표는 "레타의 출범으로 아태 지역에서 상업성 있는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 기회가 더 크게 열렸다"며 "예측 가능한 현금 흐름과 자본의 장기적 성장이 가능한 이번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급변동하는 금융 시장 속에서도 투자자들이 특별히 관심을 가질 만한 훌륭한 자산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GE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아태 지역의 이퓨론 프로젝트 개발자들은 프로젝트가 레타의 사업에 들어맞는 지를 시작단계부터 알게 되므로 훨씬 더 구체적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코너지의 디터 아머(Dieter Ammer) 최고경영자는 "코너지는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탁월한 실적과 고도의 전문성을 보유한 파트너들과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관계는 불안정한 금융 시장에서 맞딱드린 여러 도전에 대한 좋은 해결책중의 하나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레타를 통해 이퓨론이 보유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과 재무 전문성, 그리고 GE에너지금융서비스가
보유한 세계적인 자금기회창출 및 인수 능력 그리고 기술 접근성을 하나로 합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생에너지분야에 이미 40억불 이상을 투자한 GE에너지금융서비스는 이퓨론과의 신탁사업을 신 성장 기반으로 간주하고 있다. GE에너지금융서비스의 아시아 지역 제임스 베르너(James Berner)대표는 "레타는 아시아에서 경험이 풍부한 개발업자와 제휴하고 다양한 소규모 재생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합칠 수 있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이라면서"GE의 청정에너지 제품군을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환경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GE의 에코메지네이션 프로그램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고 말했다.
충분한 투자가 이루어지면 레타는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ST)에 아태 지역 최초의 순수 재생에너지 사업 신탁으로서 상장될 수도 있을 것이다. 아시아 최초의 "그린" 신탁으로서 GE와 협력하에 설립된 레타는 아태 지역이외의 지역에서도 코너지 그룹과 함께 상업성 있는 규모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실현하는 유효한 모델로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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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론(EPURON) 싱가포르
재생에너지분야에서 프로젝트 개발과 구조화금융(structured financing) 및 운영관리 부문을 선도하는 독일 이퓨론 GmbH의 아태 지역 자회사로 풍력발전단지와 태양열발전소, 바이오에너지 개발과 금융 및 운영을 담당한다. 1998년 설립후 이퓨론은 8억 유로 이상의 투자 규모로 90건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객들은 전세계 기관 및 개인 투자자들이며 상장기업인 코너지 AG의 자회사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www.epuron.com) 참조.
코너지(Conergy)
독일 함부르크 소재 코너지 AG (Conergy AG)는 1998년후 재생에너지분야에서 1 기가와트를 넘는 전력을 공급해 태양에너지와 여타 재생에너지분야의 유럽 최대 공급사중의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태양시스템통합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1기가와트 재생에너지중에서 400메가와트 이상은 핵심 프로젝트에 설치했으며 200메가와트는 풍력에너지파크프로젝트에, 800메가와트는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태양광 모듈에 사용됐다. 독일 태양산업협회(German Solar Industry Association)에 의하면, 이 규모는 기 설치된 독일 전체 광발전 생산량의 약 20%에 달한다. 전세계에서 10개의 모듈중 1개는 코너지가 생산, 판매 혹은 설치한 것이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코너지는, 글로벌 성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개국에서 태양발전시스템과 풍력 발전 터빈을 생산, 설치 및 설계하고 있다. 전세계 5개 대륙에 지사를 두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www.conergy.com) 참조.
GE 에너지금융서비스에 대하여
GE에너지금융서비스의 전문가들은 GE의 기술적 노하우와 재무적 강점에 힘입어 세계 최고의 자본집약적 산업 중 하나인 에너지분야에서 장기적 관점하에서 다양한 자본 분야에 걸쳐 투자함으로써 고객과 GE의 성장을 돕고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자산은 190억불이다. 재생에너지분야에서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력 및 지열발전 등에 약 40억불자산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www.geenergyfinancialservices.com) 참조.
GE에 대하여
GE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미디어 다각화 기업으로서 전 세계가 당면한 핵심 과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물, 운송, 보건의료에서부터 자본과 정보에 대한 접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을 위해 3만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GE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http://www.ge.com) 참조.
문의
한국: 에델만 코리아
담당 정혜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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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2-8226 / 010-7412-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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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지 아태지역(Conergy Asia-Pacific)
Ms. Lyn Toh
Corporate Communications Manager
Tel: +65 6849 4467/ Mobile: +65 9099-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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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에너지금융서비스, 미국
Andy Katell, GE Energy Financial Services
Tel: +1-203-961-5773
GE에너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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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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