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의 LED조명, 산복도로 감천문화마을 1km구간에 21기 무상 설치
- 야간 시야가 크게 넓어져 주민과 차량 통행시 안전성 제고는 물론 마을 외관도 향상
- 부산의 도시 인프라 개선을 향한 GE의 첫 출발
Δ부산 산복도로 감천문화마을에 GE LED 보안등 설치전(좌)과 설치후(우)
2012년 2월 6일, 서울 - GE코리아(대표: 강성욱 사장)는 부산의 산복도로 감천문화마을 1Km구간에 GE라이팅의 최신 LED(발광다이오드)보안등 21기의 무상 설치 작업을 지난 1월 3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대표적 서민밀집주거지인 산복도로지역의 감천문화마을을 최신 LED보안등 설치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기존에 설치된 나트륨 일반 보안등을 GE의 최신 LED보안등으로 교체했다.
LED조명은 기존 나트륨 조명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높고(에너지 절감), 수명이 길며(유지보수비 절감) 연색성(조명이 물체의 색감에 미치는 현상; 연색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자연광에 가깝다)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GE코리아 강성욱 사장은 "부산시의 도시 인프라 개선 사업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이번에 기증된 LED보안등 설치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마을의 안전도와 외관이 크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리며 최근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급증하는 지역인 감천문화마을에 GE의 LED보안등이 무상 설치되어 주민과 관광객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갖게 될 것"이라며 "나아가 더욱 친환경적인 명품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설치된 GE의 LED보안등은 기존 광원 보다 40~60%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반사판 기술을 채택해서 빛을 고르게 밝히는 특성이 있다. 또한, 모듈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어 등기구 교체시 전체를 바꿀 필요없이 해당 모듈만 교체할 수 있어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부산시는 마을 입구에 시범 설치한 LED보안등 2기에 대한 인근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이번에 21개를 추가로 무상 설치하게 되었다.
감천 2동 주민들은 "주민과 차량이 야간에 통행할 때 기존의 나트륨 보안등보다 시야확보가 잘 되어 거리의 안전도가 높아지고 번화가처럼 매우 밝고 환해졌다"고 설치를 반겼다.
GE는 1879년 발명왕 에디슨이 설립한 글로벌 다국적 회사로서 에너지, 항공, 헬스케어, 캐피탈, 조명 및 가전 등의 사업분야에서 1,500억불의 매출과 30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LED조명은 백열램프, 형광램프, LED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세계 최고의 조명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GE라이팅의 최신 제품이다.
GE코리아는
GE는 한국에 1976년 출범 후 첨단 기술과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하며 한국 기업과 발전의 장기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석유와 가스, 헬스케어, 센싱, 수처리, 가전과 조명, 운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1,200여명의 직원들이 제공한다. 웹사이트(www.ge.com/kr) 참조
GE라이팅은
GE라이팅은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이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램프를 발명한 이후 130년 동안 다양한 조명제품 개발을 선도해왔다. GE라이팅은 백열램프, 형광램프, MR16할로겐램프, 고압 방전램프, LED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조명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조명 기업이다.
GE라이팅은 크게 LED부문, 조명 부문, 조명기구 부문의 세 부문으로 나뉜다. LED 부문은 건축조명, 산업조명, 디스플레이 조명, 일반조명을 포함하며, 조명 부문은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방전램프, 자동차용 램프, 특수 램프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램프류와 점등보조장치인 안정기를 다룬다. 조명기구 부문은 건축용, 산업용, 스포츠용, 도로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GE라이팅의 모든 제품과 솔루션은 6시그마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관리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하며, 2010년 기준 영업 매출은 약 45억 달러다. 전 세계 3개의 R&D 센터와 30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CEO는 메리로즈 실베스타 (Maryrose Sylvester)이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라이팅코리아는 1988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1998년 삼성과의 합작투자법인인GE 삼성조명㈜을 거쳐 2008년 12월에GE라이팅코리아로 자리매김하였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 라이팅의 30여 개의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2만여 종의 조명제품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조명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한국시장은 물론 G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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