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프라 사업부문의 포트폴리오 더욱 강화
(이태리 플로렌스, 2007년 1월 8일) -- GE는 오늘 '벳코 그레이(Vetco Gray)'사를 캔도버(Candover), 쓰리아이(3i) 그리고 제이피모건 파트너스(JP Morgan Partners)로부터 19억불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석유 및 가스산업에서의 시장 위치를 대규모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로 GE의 인프라 사업 부문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강화되고 전세계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역량을 더욱 확대될 것이다. 정부 및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초에 딜이 종료될 것이다.
벳토 그레이사는 육상과 해상 그리고 바다속의 석유와 가스전의 시추, 완성 및 생산장비분야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중의 하나다. 2006년 16억불이상을 기록한 동 사업은 30개국에 5천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미국 휴스톤과 영국 애버딘, 노르웨이 스태방커와 오슬로 그리고 싱가포르에 핵심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로 알려진 플로우 통제밸브와 통제 시스템, 수원(wellhead), 다기관(manifold), 라이저(riser) 및 관련 사후서비스 가 대표적인 제품들이다.
"이번 인수로 GE는 급속히 확대되는 글로벌 석유 가스 사업에서 더욱 빠른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GE의 석유 및 가스 사업부 CEO인 클라우디 산티아고는 말하며 "벳코 그레이의 합류로세계에서 가장 역동적 산업으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관련 솔루션을확장시키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직원과 고객들에게 대단한 뉴스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벳코 인터네셔녈의 CEO인 피터 굳은 말했다. 그는 "검증된 GE의 기술적 전문성과 재무적 자산이 벳코그레이의 산업노하우와 지식과 결합되어 사업과 직원들 모두 고객의 가장 어려운 과제를 충족시키며 계속해서 번영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사에 우리는 매우 흥분되어 있으며 벳코 그레이 팀의 합류를 환영한다"고 클라우디 산티아고는 결론지으며 "검증된 기술 기록과 전문성은 잘 알려져 있으며 또한, 이 산업을 차별화시킬 것이다. 양 사의 합병으로 우리는 성장 전망을 깊게 확신하고 있다."
석유와 천연가스의 생산 설비, 프로세스 시스템 및 관련 제품의 설계, 엔지니어링, 건축과 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인 벳코 아이벨(Vetco Aibel)사는 캔도버(Candover), 쓰리아이(3i) 그리고 제이피모건 파트너스(JP Morgan Partners)가 계속 소유한다.
GE의 석유 및 가스 사업
유럽과 미국에서 탁월한 엔지니어링과 제조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최첨단 터보기계류 제품과 서비스에서 세계를 선도한다. 이태리 플로렌스에 위치하며, 석유와 가스의 생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송, 저장, 정제 및 석유화학 그리고 파이프라인 통합솔루션분야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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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e Peri
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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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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