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세계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인 GE와 맥킨지(Mckinsey & Company)의 한국법인에서는 5월 27일, 28일 서강대학교 이냐시오관에서 개최되는 제 3회 "GE-맥킨지 대학생 리더십 워크샵"에 참가할 남녀 대학생들의 신청을 5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인터넷 을 통해 받는다.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실전 리더십 훈련기회를 제공하는 동 워크샵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며 2003년 시작이후,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 왔다. 지난 해에는 평균 10: 1의 높은 경쟁률을 통과한 95명의 남녀 대학생들이 이틀동안 서울대 경영관에서 글로벌 리더십의 실체를 경험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이틀에 걸쳐 양 사에서 실제 활용하고 있는 리더십 프로그램의 진수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양 사 고위 임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양 사 임원들과의 패널 토의를 비롯하여, 참가자가 직접 리더십 스킬 - 커뮤니케이션, 팀빌딩, 신뢰구축 등 - 을 배양하는 등 자신만의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는다. 워크샵을 기획한 GE의 성민수 FMP(Financial Management Program)는 "글로벌 리더십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 대학 교육 현실에서 이번 워크샵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실제 비즈니스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은 GE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하나로 자원봉사활동, 대학생 장학금 지급, 경영기법공유 등과 더불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 7월에는 사법연수원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워크샵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해 동 행사에 참여한 이 모양(한양대 경영학)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리더십의 실체를 경험할 수 있어서 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 모군(연세대 경영학)은 "한국 재계에서 실시하는 리더십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참여보다는 주로 학술적인 강연으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했다"며 "한국 대기업들도 'GE-맥킨지 대학생 리더십 워크샵'과 같은 실전 리더십 프로그램을 많이 제공해 줄 것"을 기대했다. 이처럼, 동 워크샵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은 리더십 워크샵에 대한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대변했다. (끝)...
Bil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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