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타워브리지와 오륜기에 빛 밝혀
- GE 라이팅 조명 솔루션 통해 올림픽 파크 내 보안 강화
(2012년 8월 3일, 서울) GE 라이팅은 2012 런던 올림픽의 지속가능한 파트너이자 올림픽 후원사로서, 런던 조직 위원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조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GE 라이팅은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환경 친화적인 조명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 조명 솔루션은 에너지 절감 효과와 더불어, 2012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 다른 도시 프로젝트에도 재활용이 가능하다.
GE 라이팅은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런던의 아이콘인 타워브리지에 새로운 최첨단 조명 시스템을 제공하였다. 이 조명 시스템은 건축물의 특징을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기존 조명을 빛의 밝기와 색 온도를 조절 할 수 있는 조명으로 교체하였고, 에너지 소비를 40% 절감하였다.
GE는 올림픽 기간인 45일 동안 걸려있게 될 타워브릿지의 대형 오륜기와 패럴림픽 마크인 애기토스(Agitos)에도 조명을 제공하였다. 또한 벨파스트, 에딘버러, 카디프에 있는 소형 오륜기와 애기토스에도 GE의 LED 투광 조명을 통해 불을 밝히며, 올림픽이 끝난 후에 이 장비들을 다시 사용 할 수 있도록 주요 도시 의회와 협력하고 있다.
또한, GE 라이팅은 올림픽 파크 내에 GE오디세이 조명과 CMH 스트리트와이즈 조명을 공급해, 올림픽과 같은 대형 행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보안 강화에 기여하였다. 스트리트와이즈 조명은 밝기와 색감이 우수해 CCTV로 올림픽 파크 내 장소들이 최대한 선명하게 촬영될 수 있도록 하며, 공원 내 방문자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GE 라이팅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올림픽 하키 경기장에 전문 경기용 투광조명등을 제공하였다. 광출력이 매우 높은 건축학적 투명조명등인 EF2000은 2KW까지의 성능을 보이는 메탈헬라이트 램프 및 안정기로 설계되었다.
GE 라이팅 유럽, 중동, 아프리카 총괄인 필 마샬 사장은 "GE는 지속가능한 2012런던 올림픽의 파트너이자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글로벌 후원사로서, 환경 영향은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올림픽을 실현하는데 기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올림픽을 넘어 올림픽의 유산으로써 미래에 활용될 수 있는 조명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런던 조직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라고 말했다.
한편, GE 라이팅 코리아는, 이러한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에 적용되는 우수한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LED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GE 라이팅의 올림픽 후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gelighting.com/eu/ 에서 볼 수 있다.
GE Lighting
GE 라이팅은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로서, 상업, 공업, 공공 및 주거용 고효율 조명 솔루션 공급한다. GE라이팅은 100여 개의 국가에서 1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Reveal, Energy Smart 등의 일반 소비자용 브랜드를 비롯해, GTx, Immersion, Infusion, Lumination™, Tetra등의 상업용 브랜드 제품을 공급한다. GE는 세계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gelighting.com/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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