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중심에서 조기 진단 및 개인별 맞춤형 치료를 실현하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얼리 헬스(Early health)'를 선도하기 위해, 업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에 다이어몬드 스폰서 참가
- HDCT, HDXMR, 디지털 X-ray 등 최첨단 영상의료기기의 모니터 통한 시연 및 체험 기회 제공
- GE심포지엄에서 영상의학분야의 세계 트렌드와 선진사례 공유로 미래 발전 방향 제시
(2008년 10월 23일, 서울) -- "GE헬스케어 진단영상기기의 강력한 힘과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는 미래를 체험할 수 있다!"
GE헬스케어(사장 김원섭)가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최대규모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3천명 이상의 영상의학 전문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치료 중심에서 '조기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치료'로 의료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새로운 상상을 통한 의료산업의 미래(Re-imagined tomorrow's Healthcare)'라는 슬로건과 함께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과 영상의학의 청사진을 보여줄 예정이다. 15개의 GE헬스케어 기술 전시관에서는 HDCT, HDXMR, 디지털 유방촬영장비 등 GE 최첨단 영상의료기기를 모니터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26일과 27일 양일 동안에는 영상의학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인 석학 3명을 초청한 심포지엄을 개최, 영상의학 연구에 관한 최신 트렌드, 선진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한국영상의학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인간 뇌의 실체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 중인 신경방사선학과 교수 비벡(Vivek Prabhakaran)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GE의 최첨단 MRI 장비를 통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체의 뇌의 구조나 기능적인 부분을 규명하는 연구 경험담을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벡 박사는 "GE 헬스케어는 확실한 예방이나 치료가 어려운 심혈관 질환 및 신경성 질환의 사전 진단기술에 대한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GE헬스케어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연구지원 노력에 대해 언급했다.
GE헬스케어 김원섭 사장은 "영상진단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수명기간을 연장하는 것 뿐 만 아니라, 우리를 좀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AOCR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들이 세계적인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이해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에 집중하는 의료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에 적극 동참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춰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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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자료1]- GE 심포지엄에서 논의될 연사 발표 내용
1. 위스콘신대 신경방사선학과 비벡(Vivek Prabhakaran)교수 강연
이번 2008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 27일 강연에서 비벡 교수는 GE의 최신 MRI장비를 통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체의 뇌 구조나 기능적인 부분을 규명하는 연구에 대한 경험담과 선진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GE헬스케어의 HDXMRI 기기의 혁신성 및 기기가 가진 CUBE, IDEAL, PROPELLER 2.0, ARC 등 다양한 기능을 소개한다.
2. 메이요클리닉대학병원 심장흉부영상학과 제임스(James Gruden)교수 강연
제임스 교수는 다른 진단장비에 비해 높은 선량을 가진 기존 관상동맥의 CT촬영기기와 차별되는 새로운 HD CT기기를 소개한다. 이 기기는 심장 박동에 따라 빠르게 전원스위치가 작동되어 필요한 최소량의 선량만을 환자에게 노출시켜 환자의 선량 노출도를 50~80%가량 감소시켰다. 또한, 향상된 선명도와 잡음을 제거한 ASIR 등의 성능을 가진 새로운 개념의 고화질 CT(HDCT) 의 메커니즘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첨부자료 2]- GE헬스케어의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Early Health 에 대하여
얼리 헬스(Early Health)는 치료중심의 현재 의료 패러다임에서 질병의 예측, 예방, 조기진단 및 개인별 맞춤형 치료 실현으로 옮겨 의료비를 감소하고 건강한 삶의 연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GE헬스케어의 비전이다. GE 헬스케어는 최고의 과학과 기술, 그리고 비즈니스 전 영역을 통합하여 질병의 발견, 진단, 치료 그리고 정보 관리의 최첨단화를 통해 '조기 진단 및 치료(Early Health), 즉 질병을 보다 조기에 발견하여 궁극적으로 전세계 인류가 좀 더 오랫동안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지향한다.
GE헬스케어에 대하여
GE헬스케어는 환자 치료의 새 시대를 만들어 가는 혁신적인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 영상 및 정보 기술, 의료 진단,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성과 개선, 신약 개발, 바이오제약 제조기술분야의 전문지식을 확보하여 전세계 의료진들이 새로운 혁신적 방법으로 질병을 예측, 진단, 공지, 치료 및 모니터링하여 환자의 생명 연장을 돕고 있다.
GE헬스케어의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를 이용해 의료서비스 제공자들은 암, 심장질환, 신경성 질환이나 그 외 다른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초기에 진단하여 질병의 징후를 보다 빨리 발견하고 예방하는 조기진단과 치료 모델인 '얼리헬스(Early Health)'의 실현이 미래의 비전이다.
영국에 본사를 둔GE헬스케어는 GE사업부들중의 하나로서 170억불의 매출을 올렸으며 46,000여 명의 직원들이 의료보건사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들과 환자들을 위해 전세계 100여 개 국가들에서 활동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gehealthcare.com 에서 볼 수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에 대하여
한국에 헬스케어라는 개념조차 없던 80년대부터 한국에 진출해(1984년 GE삼성의료기기로 사업 시작)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 역사를 함께 만들어온 기업으로, 최근 헬스케어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판단해 더욱 집중 육성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연간 10%안팎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작년 2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한국 성남에서 초음파 진단기기 연구개발 및 생산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작년 말 EMR(Electronic Medical Recording : 전자의무기록) R&D 센터를 설립하는 등 한국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과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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