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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코리아, 한국은 GE 글로벌 성장의 전략 국가

April 24, 2013

  • 한국에서 GE의 글로벌 조선해양사업 주도
  • 한국 중견 및 중소기업과의 협력 확대로 글로벌 동반 성장 지속
  • 지속적인 인력 채용 확대와 글로벌 리더 개발에 주력

(2013년 4월 24일, 서울) GE코리아(대표: 강성욱 총괄사장, 52)는 오늘 대표이사 취임 1주년 기념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 동안의 성과와 향후 성장 방향에 대해 밝혔다.

강성욱 총괄 사장은 "작년 1월 취임 이후 한국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GE의 글로벌 최고위 경영진에게 적극 설득함으로써 한국을 GE글로벌 성장의 전략 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며, "이러한 성과의 하나로 GE 글로벌 조선해양(Offshore/Marine)사업을 한국에서 주도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GE코리아는 올 상반기 GE의 글로벌 조선해양사업을 이끌 대표를 한국에서 영입하고 조선해양분야에서 이룩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면서 GE의 국내외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게 된다. 한국 기업의 조선해양 분야 강점을 적극 활용해 궁극적으로 GE의 조선해양 사업의 생산 라인과 기술 개발을 한국을 중심으로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GE의 존 라이스 부회장은 "GE코리아는 GE의 글로벌 조선해양사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한국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조선해양산업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E는 지난 80년 동안 조선해양 산업에 첨단 기술과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현재 조선해양 기업의 운영 효율과 자산가치 제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첨단 기술과 시스템을 설계 및 공급하고 있다.

강 사장은 "GE는 한국 기업과 함께 브라질 등 주요 글로벌 해양자원 시장에서 국내 조선사들과의 국제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 조선해양 기자재 분야의 유망 중견-중소 기업들과의 협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선해양사업은 약 13만명의 고용인원('09년 기준)과 약 400억불('12년 기준)의 수출 실적을 기록한 한국 경제의 핵심 산업 중 하나다. 특히, 해양플랜트 사업은 한국이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새 정부에서도 육성지원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심해 유전 및 가스 개발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LNG선, 시추선(드릴쉽), FPSO(부유식 원유생산하역설비),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등 해양플랜트 선박 및 관련 장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GE는 시추선, FPSO, LNG선 등 해양플랜트 선박의 건조와 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핵심 기자재인 시추설비, 전기 추진시스템, 동적 위치 제어시스템, 엔진 등 핵심 장비와 소프트웨어 등 관련 기술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GE는 건설 및 석유화학 플랜트, 발전 기업과의 협력 및 지원 업무도 강화해 왔다. 국내 건설플랜트기업의 해외 수주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2010년에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CoE(Center of Excellence: 수월성 센터)를 한국에 설립했으며 2012년엔 국내 발전 및 석유화학 플랜트 기업의 기술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GE에너지기술센터를 판교에 설립하는 등 한국의 주력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GE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장기적인 파트너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한국지이초음파는 1995년부터 초음파진단기기 자체개발 및 협력업체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생산 물량의 90% 이상을 GE의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GE라이팅코리아는 국내 중소업체인 효선전기㈜에게 형광등 등 관련 기술의 이전과 현지 생산을 통해 지난 10년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다. GE는 2012년 말 기준, 한국 기업으로부터 약 7억 8천만불어치의 완제품과 부품을 구매했으며 한국에서 생산한 2억 2천만불어치의 제품을 해외로 수출했다.

강 사장은 한국 경제와 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 리더의 양성이 긴요함을 강조 했다. "한국은 글로벌 무대에서 사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의 양성이 시급하다"며 "GE는 한국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고용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GE 코리아는 작년 220여명의 인재를 채용했으며, 올해는 200명을 넘는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 및 엔지니어링 인력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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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GE는 중요한 일을 구현합니다. 최고의 인재와 기술로 최대 난제를 해결합니다. 에너지, 의료, 가정, 수송과 금융에서 솔루션을 찾아 냅니다. 세계를 짓고 건설합니다. 세상의 동력을 제공합니다. 세계를 이동시키며 치료합니다. 상상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GE가 실현합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 참조(www.ge.com)

한국에서는 1976년 출범 후 첨단 기술과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하며 한국 기업과 발전의 장기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석유와 가스, 헬스케어, 센싱, 수처리, 가전과 조명, 운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1,400여명의 직원들이 제공한다. 웹사이트(www.ge.com/kr) 참조

문의
GE코리아: 조병렬 전무 (T: 02-6201-3010)

뉴스커뮤니케이션스: 이수경/박도윤/조현지(T:6323-5074, 5053)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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