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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코리아, 한국경제 및 산업 발전의 동반자 역할 지속

May 17, 2007

2007년 매출 19억불, 전년 대비 12% 성장/ 2007년 국내 구매 10억불, 금융 및 산업 부문 고른 성장/ 건전한 기업시민 활동 및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확대

(2007년 5월 17일, 서울) - GE코리아 신임 대표인 황 수 사장 (47)은 취임후 첫 기자 설명회에서 "한국에서 모범적인 외국기업의 하나로 성장한 GE는 2007년, 매출 19억불(전년대비 12% 성장)을 달성함으로써 한국 경제와 산업 발전의 동반자 역할을 계속할 것"이며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 높은 제품들의 구매 활동을 계속하여 2007년, 10억불 규모에 이를 것" 이라고 말했다.
고령화 사회 진전, 미래 에너지 확보 노력과 금융 산업의 성장, 그리고 한미FTA체결 등 한국 경제와 산업의 환경 변화는 GE의 글로벌 기술과 제품 및 서비스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 산업 부문에서는 헬스케어, 항공기 엔진, 에너지 등 사업의 성장이 확대될 것이며, 금융부문에서는 소비자 금융의 안정적 성장과 기업 금융분야의 신성장이 활발해 질 것이다. 이에 따라, GE의 한국내 금융 및 산업부문의 포트폴리오 비중은 40 대 60으로 유지되면서 산업과 금융 양쪽에서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황 사장은 "한국 기업과 단체들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GE가 보유한 베스트 프랙티스 공유 활동을 지속함으로써 한국 고객 및 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글로벌 환경에서 경쟁해야 할 우리나라 인재들의 리더십 향상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실시한 'GE-맥킨지 리더십워크샵', 미래 여성리더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2006년 처음 실시한 '이화 GE리더십 개발', 한국 재계 경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GE크로톤빌프로그램, 2005년 첫 실시' 등 이 올 해 추진할 주요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이다.
신임 황 사장은 GE 크로톤빌연수원에서 BMC(경영자 리더십 훈련)과정을 수료하는 등 GE의 차세대 리더중의 한명이다. GE코리아 사장이 되기 전, 그는 적자 사업을 회생시키고 안정적인 사업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2004년 GE의 소비 및 산업(Consumer & Industrial) 부문의 북아시아 책임자로서, 적자 상태를 지속했던 일본합작사와의 조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턴어라운드시켰으며, 2001년 GE삼성조명(주)의 사장으로서, IMF이후, 사업철수를 고려할 정도로 부진했던 조명사업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
1997년 7월, GE 석영사업부에 한국과 대만 담당 국제 영업 및 응용엔지니어링 담당 임원으로 입사한 이후, 2000년 12월, GE 특수소재 사업부의 미국 본부(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석영 제품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며 글로벌 경영 역량을 쌓았다. ...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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