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2일, 서울 -- GE는 오늘 GE코리아 총괄 대표에 강성욱(姜聲郁, 50)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성욱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GE의 중대한 성장을 이끌 책무를 맡게 된다. 전사 성장전략을 선도하고 사업부문과의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를 통해 'One GE'의 파워를 이끌 것이다. 또, 조직, 인력, 문화 및 운영시스템의 고도화 등 변화 경영 전반을 주도하게 된다.
강 사장은 시스코 시스템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으로서 40억불 이상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이끌었다. 2002년부터 시스코 시스템즈에 근무하며 한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주도하는 여러 중책을 맡았다. 한국HP에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사업 담당 사장, 컴팩코리아 대표이사, 탠덤컴퓨터 북아시아 사장 등 주요 다국적 기업에서 요직을 역임했다. 글로벌 영업 및 마케팅분야에서 높은 성과와 전문성이 입증된 강 사장은 1985년 한국IBM의 공공기관 사업부에서 시스템엔지니어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2년 1월 1일부터 GE 코리아 총괄 대표이사 및 사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GE에 대하여
글로벌 첨단 기술, 서비스, 금융 기업으로서 전 세계 난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수처리, 운송, 헬스케어, 항공과 금융서비스 등에 걸쳐 30여만명의 직원들이 100여개국의 고객과 함께 일하고 있다. 웹사이트(www.ge.com) 참조.
한국에서는 1976년 출범후 첨단 기술과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상호 협력하며 한국 기업과 발전의 장기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석유와 가스, 헬스케어, 센싱, 수처리, 가전과 조명, 운송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1,200여명의 직원들이 제공한다.
웹사이트(www.ge.com/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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