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GE CLP(Customer Leadership Program) 개최
'GE 크로톤빌 리더십 프로그램'의 후속 프로그램
여대생, 대학생, 예비경영인, 최고경영인에 이르는 GE 리더십 프로그램 지속 확대
2009년 8월 19일, 서울 -- GE코리아 (대표 황수 사장) 는 오늘 주요 고객사들의 예비 경영인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 GE CLP (Customer Leadership Program) 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GE CLP는 고객사 최고 경영인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시작된 'GE크로톤빌 프로그램' (Korea Executive Program: 약칭 KEP) 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시하게 된다.
GE 코리아 황 수 사장은 "GE는 한국 기업 경영인들의 리더십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한국 기업 발전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믿음에 기초하여GE 글로벌 러닝 크로톤빌 리더십(이하 GE크로톤빌연수원)에서 개발한 주요 프로그램을 한국의 예비 경영인들에게도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리더십 교육인 GE CLP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제1회 GE CLP는 10월 중순경, 4박5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GE의 글로벌 임원과의 경영 토론, GE크로톤빌 전문 강사진의 경영기법과 우수 사례, 사업시뮬레이션, 혁신과 창조 및 참석자간 네트워킹 기회 등 GE에서 운영중인 여러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GE의 고객사에 근무하는 예비경영인들이다.
KEP에 참가했던 최고 경영인들은 "KEP와 유사한 리더십 과정을 한국에서 개최하여 다수의 예비 경영인들이 GE의 리더십 프로그램을 경험하는 것이 좋겠다"며 여러 차례 GE코리아에 요청했었고 이번에 GE CLP개최로 부응하게 되었다.
한편, GE코리아는 8월 22일부터 1주일간 한국 주요 기업과 병원 등 20여명의 고객사 최고 경영인들과 함께 올해 다섯번째로 KEP를GE리더십 개발의 요람인 GE크로톤빌 (뉴욕주 오시닝 소재) 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GE의 이멜트 회장 및 주요 사업담당 경영인들과 함께 GE경영의 우수사례와 경영기법 등을 배우고 나누며 상호 협력을 모색하게 된다. 올해는 특히,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및 러시아 지역의 GE고객사 최고경영인들과도 교류 협력하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KEP는 국내 주요 기업 경영인들이 꼭 참석하고싶은 대표적인 최고경영자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GE CLP 실시로 GE코리아는 한국 기업을 향한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의 대상자 폭을 더욱 넓히게 되었다. 먼저, 최고 경영인 대상의 KEP (Korea Executive Program; 2005년부터 매년 20여명의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1주 교육), 둘째,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 대상의 'GE-맥킨지 리더십 워크샵' (2003년부터 매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박 2일 교육), 셋째, 미래여성리더인 여대생 대상의 '이화-GE리더십 챌린지'(2006년부터 매년 50여명을 대상으로 3박 4일 교육) 등 대상별로 특화된 맞춤형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E는 기업의 장기적 성장은 탁월한 리더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인적자산이야말로 기업의 최고 자산이라고 믿으며 인재 개발에 매년 10억불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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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는
GE는 글로벌 인프라, 금융, 미디어 다각화 기업으로서 전 세계가 당면한 핵심 과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2008년말 1,830억불의 매출과 181억불의 이익을 달성했다. 에너지, 물, 운송, 보건의료에서부터 자본과 정보에 대한 접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100여개국의 고객을 위해 30여만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힘, 바로 GE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e.com) 참조.
한국에서 GE는
1976년 공식출범이후 한국기업과 산업발전의 최고파트너로 성장해 왔으며 2008년말 기준, 1,100여명의 직원들이 15여개 법인에서 16억불의 매출과 14억불의 구매 실적을 올렸다. 항공기엔진, 발전, 헬스케어, 센싱, 수처리, 공장자동화 등 최고의 인프라스트럭처 기술과 서비스, 자동차금융, 개인대출, 모기지, 신용카드 등 소비자 금융과 시설 및 장비 리스 등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수처리약품, 감지기, 초음파진단기기 등 생산제조시설과 초음파진단기기와 전자의무기록(Electric Medial Record) 연구개발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e.com/kr) 참조.
문의
GE코리아
나형옥 과장 02-6201-3011
에델만코리아
차홍일 과장 02-2022-8286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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