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에너지, 물 연구개발, 항공, 산업 및 기업 교육 훈련 포함
-고수익 기업 금융 기회 창출 목표
2008년 7월 22일 뉴욕,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 다비- GE와 무바달라 디벨럽먼트사(Mubadala Development Company: 이하 무바달라, 본사: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 는 오늘, 기업금융, 청정 에너지 연구개발, 항공, 산업 및 기업교육훈련 등 광범위한 분야를 포괄하는 글로벌 파트너십에 대한 기본 협정 체결을 발표했다. 중동과 전세계의 고성장 기회에 대한 양사의 공유된 시각과 기존의 굳건한 관계에 기초하여 체결된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신설 합작사업과 투자펀드에 공동으로 자본을 투자하게 된다.
또한, 무바달라는 GE의 장기 주주가 될 계획을 갖고 있어, 조건이 맞는다면 공개시장에서 지분 매입을 통해 GE의 10대 기관투자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 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 기업금융: 향후 12개월에 걸쳐 양 사는 세계 최고의 금융기회창출, 펀딩 및 위험관리역량을 갖춘, 공동 소유의 글로벌 기업금융 서비스사(본사는 아부다비 소재)를 설립한다. 양사는 앞으로 3년간 합작사에 각각 40억불씩 투자할 계획이다. 본 합작사업으로 GE는 전세계에서, 특히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업 확장 기회를 얻게 될 것이고, 무바달라는 세계 최고의 GE 기업금융역량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초기에는 GE캐피탈의 금융기회창출과 서비스 역량을 이용한 투자기회에 전적으로 집중할 것이고 400억불 규모의 자산확대가 목표다.
- 청정 에너지와 물 연구개발: 양 사는 마스다르(Masdar)시에 청정에너지기술센터를 설립한다. 마스다르시는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제로 도시로 아부다비에 위치한 신설도시인데, 무바달라가 추진하는 대체에너지 시책으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 기술센터는 GE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가 확장된 것으로 최대 100명의 과학기술자를 보유하여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물, 기타 환경기술을 개발할 것이다. 이로써 GE는 전세계에 5개의 연구 센터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GE는 마스다르 시설에 에코메지네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에코메지네이션 제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에코메지네이션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GE의 성공적인 사업시책이다.
- 투자펀드: GE는 또한 마스다르시의 제2의 클린테크 펀드(Clean-Tech Fund)에 최대 5천만불을 투자할 계획인데, 이 펀드는 기존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도와 에너지 생산에 따른 환경적 부담을 동시에 감소시키는 청정기술분야와 기업들에 대한투자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무바달라는 헬스케어, 에너지, 운송 분야의 기업들에게 주로 자본을 공급하는 일부 글로벌 투자자들의 새로운 파트너십인 GE 인더스트리얼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E Industrial Investment Partner) 에 최대 2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 항공과 석유 및 가스: GE와 무바달라의 선도적인 항공 유지보수정비회사(MRO)인 아부다비 에어크랩트 테크놀로지(ADAT)사는 동 사의 유지보수정비 역량을 확대해 중동지역에서 대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GE 항공엔진서비스의 확대 방법을 모색할것이다. GE는 ADAT의 합작사인 걸프 터빈 서비스(Gulf Turbine Services)의 합작 범위를 넓혀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석유 및 가스 산업에 필요한 현장 서비스와 보수 능력 향상도 포함시킬 것이다.
- 기업 교육 훈련: 마스다르 시설에 입주하는 신설 기업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GE 크로톤빌의 경영진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GE는 커리큘럼, 강좌 및 강사 업무 관리를 맡게 된다. 중동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GE 경영진이 이 센터에서 교육받게 될 것이고 2009년 1분기내 설립될 예정이다.
본 기본 협정은 협상 최종 문서와 당국의 승인을 거친 후에 발효된다.
제프 이멜트 GE 회장은 "GE와 무바달라의 파트너십 체결은 세계적인 조직인 양사 모두에게 상호 보완적이며 최고를 향한 양사의 공통의 신념을 대변하고 있다. 무바달라는 심도있는 경험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 지역 인프라 사업 기회에 대한 접근이 용이하며 성장에 대한 대담한 비전을 갖고 있는 기업이다. GE는 무바달라와 협력함으로써 오늘날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대한 기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무한히 기쁘다"고 밝혔다.
또 이멜트 회장은 "이 파트너십은GE의 글로벌 성장 시책과 궤를 같이하며 중동과 같은 고성장지역에서 우리의 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우리만의 금융 및 산업 노하우를 이용하여 여러 사업 분야에서 수익성 있는 연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므로 우리는 무바달라를 장기 투자자로서 환영한다"고 말했다.
무바달라의 CEO인 칼툰 알 무바락(Khaldoon Al Mubarak)은 "무바달라는 진정한 세계 최고와 파트너를 맺어 탁월한 재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들을 개발 및 운영하고자 한다"며 "GE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은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금융 및 항공산업과 같은 고성장 사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공동의 신념을 이끌어 내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양사 모두 지식과 경영진 및 과학기술 인재의 개발을 경쟁 우위로 여긴다는 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GE는 계속해서 글로벌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라면서 "우리가 파트너를 찾을 때는 여러가지 면에서 양쪽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데 GE와의 파트너십이야말로 바로 그러한 것"이라고 말했다.
양 사는 4년 이상 협력해오고 있는데 현재는 중동 지역의 주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인프라사업 펀드인 '무바달라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를 공동 관리하고 있다. GE는 또한 마스다르 시책의 핵심 파트너로서 청정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GE는 또한 무바달라의 고위경영진을 뉴욕 크로톤빌 리더십 센터에 초청했는데 이를 계기로 2006년 아부다비에서 '무바달라 및 GE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이 출범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아부다비와 아라비안 걸프 지역에서 운영되는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GE는 아부다비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크게 성장해왔다. 이 지역의 2007년 매출은 2006년보다 50% 성장한 50억불 이상이었다. 아부다비의 기업과 기관들은 GE 항공기 엔진, 헬스케어, 에너지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고객들이다. 따라서 GE는에너지와 센싱 시설에 중점을 둔 GE 서비스 센터의 중동 지역 허브를 아부다비에 설립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dev.geready.com/news/partnership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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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GE -- 기술, 미디어, 금융 서비스 다각화 기업으로 전세계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항공기 엔진, 발전, 수처리, 보안에서 의료영상장비, 기업 및 소비자 금융과 미디어 콘텐츠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전세계 100여 개국의 고객에 제공하고 있으며, 30여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무바달라에 대하여
무바달라 디벨럽먼트사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수도,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공기업이다. 독립적으로, 또는 선도적인 국제 기관과 협력하여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운영한다. 기본적으로 높은 재무적 수익을 창출하는 장기 자본의 집약적 투자가 무바달라의 사업전략이다.
수십억불 규모의 투자와 프로젝트 및 시책 포트폴리오를 국가, 지역, 국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투자와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아부다비 에미레이트가 추구하는 경제적 다각화를 보여주고 이를 촉친하고 있다. 에너지, 항공우주산업, 부동산, 헬스케어, 기술, 인프라사업, 서비스와 같은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미치는 무바달라의 영향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무바달라의 단일 주주는 아부다비에미레이트 정부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mubadala.ae에서 찾을 수 있다.
문의:
GE:
미국-Russel Wilkerson
t: +1 203 373 3193
m: +1 203 581 2114
e: [email protected]
아랍에미리트연합-Rania Rostom
t: +971 4 429 6311
m: +971 50 456 9238
e: [email protected]
무바달라:
미국- Richard Mintz
t: +1 202 295 8772
e: [email protected]
아랍에미리트연합-Hanan Harhara
t: +971 2 413 0009
m: +971 50 511 0322
e: [email protected]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