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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전 방향(270도)으로 은은하게 퍼져 세련된 분위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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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전구에 버금가는 높은 경제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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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램프 최초 1mg 이하 초저수은 함량
(2011년 3월 2일, 서울) GE라이팅코리아는 세련된 빛의 품질을 보장하는 친환경 '올 글래스(all glass) 컴팩트 형광램프'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글래스는 넓은 배광범위의 뛰어난 빛 품질과 높은 경제성을 동시에 갖춘 GE라이팅 혁신기술의 결정체다.
기존의 백열전구는 270도에 이르는 배광 범위를 갖췄으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었고LED 전구는 효율성은 높으나 배광범위가 140도에 그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올 글래스는 백열전구와 LED전구가 가진 장점만 결합해, 빛이 전 방향(270도)으로 은은하게 퍼져 세련되고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친환경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로 LED 전구에 버금가는 높은 경제성을 자랑한다
GE라이팅이 올 글래스(11W), LED전구(8W), 백열전구(60W) 설치 후 5년 사용 기준의 발생비용을 비교해 본 결과, 올 글래스의 발생비용은 LED전구와 동일한 수준으로 백열전구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글래스는 백열전구보다 전력 사용량을 80% 가량 절감할 수 있으며, 제품 수명은 10배 이상 더 오래 간다.
GE라이팅은 넓은 배광 범위와 높은 효율성을 결합하고자, 반 유리구안에 나선형 형광램프를 넣고 이를 다시 유리구로 접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유리구와 나선형 형광램프로 이뤄진 올 글래스만의 혁신적인 설계로 GE는 16개의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올 글래스는 형광램프 최초로 수은 함량이1mg 이하로 최저이다.
GE라이팅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김경림 차장은 "올 글래스는 백열전구의 빛 품질과 LED전구의 높은 효율성이 결합되어, 백열전구를 완전 대체 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전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 글래스의 소비자가는 기존 LED 전구의 1/3 정도인 9500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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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라이팅 코리아 김경림 차장: (02)620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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