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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한국, '공동 혁신'이 기업 성공의 열쇠

January 22, 2013

"GE 글로벌 혁신지표 조사보고서"발표

  • '파트너십을 통한 공동 혁신'이 '단독 혁신'보다 더 성공적
  • 중소기업과 개인도 대기업만큼 혁신할 수 있다는 인식 높아져
  • 혁신 선도 국가(전세계 5위), 우호적 혁신 환경(전세계 4위)
  • 혁신 환경에 대한 국내외 평가 달라

(2012년 1월 18일, 서울) GE는 오늘 전세계 주요 기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혁신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GE 2013 글로벌 혁신지표(GE Global Innovation Barometer 2013)'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 임원들은 "혁신이 기업성공의 전략적 최우선 사안(95%)"이며 "'공동 혁신'이 '단독 혁신'보다 혁신을 성취하는데 더 효과적(96%)"이라고 말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 기업 리더들이 '공동 혁신'의 중요성을 더욱 높이 평가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며 "전세계 혁신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한 한국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E 2013 글로벌 혁신 지표 보고서'는 GE가 2011년부터 매년 전세계 주요 기업 임원들의 혁신에 대한 인식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25 개국의 3,100 명의 고위임원들이 설문에 참여했다. 참가자는 다양한 산업에 속한 평균 1,200명 직원 규모 기업에서 혁신 업무에 직접 관여하는 부사장 급 이상 임원과 C-suite 임원으로 구성됐다. 한국은 100명이 참가했다.

'공동 혁신'의 주된 이유는 신시장 진출과 기술 개발
상호 '신뢰'에 대한 우려가 '공동 혁신'에 저해

한국의 기업 임원들은 '공동 혁신'의 효과를 대부분 긍정적으로 인식했다. 공동 혁신을 추진하는 주된 목적은 '신시장 진출과 신 기술 개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로는 기밀 유출, 특허권 침해 등 '신뢰'의 문제가 부각되었다.

  • 응답자의 96%는 "단독보다는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이 더욱 성공적일 수 있다"는 데 동의(글로벌 평균 87%)했으며, 90%는 "혁신에 있어 공동 협력 모델을 더 많이 고려하고 있다(글로벌 평균 82%)"고 응답.
  • 성공적 혁신을 위해 꼭 갖춰야 할 기업의 역량에 대해 '파트너와의 협력(72%), 신기술 개발(70%)'을 가장 많이 응답.
  • 공동 혁신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신시장 진입'(53%)'이었고 '신기술 접근'(51%)과 규모 확대(48%)'를 이어서 응답.
  • 공동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는 '기밀유지와 특허권 보호의 미비(65%)', '파트너에 대한 신뢰 부족(52%)'을 지적. 이는 글로벌 전체 조사 결과에서도 각각 64%, 47%로 가장 많은 응답률 보임.

한국 중소기업, 대기업만큼 혁신할 수 있어

혁신의 주체로 '대기업'에 대한 인식이 두드러졌던 작년 조사결과와 달리, 이번 조사에선 한국 기업 임원들의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의 92%는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대기업 못지 않게 혁신적 일 수 있다'는 데 동의,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조사 평균(84%)보다 높은 수치로, 중소기업과 개인이 보유한 혁신 역량에 대한 한국 기업 리더들의 긍정적 인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한국, 혁신 선도 국가 순위 - 전세계 5위
혁신에 우호적 환경 국가 순위- 전세계 4위, 그러나, 한국 자체 평가는 외부 평가보다 낮아

한국은 작년에 이어 혁신 선도 국가의 전세계 순위에서 미국, 독일, 중국, 일본에 이어 5위를 기록했으며 혁신하기 좋은 환경을 가진 전세계 국가 순위에서도 독일, 미국, 일본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 혁신 선도 국가 전세계 순위(응답율 및 전년대비 증감율): 1위 미국(35%), 2위 독일(15%,+2%), 3위 중국(12%, -2%), 일본(11%, -2%), 한국(5%, +1%)
  • 혁신에 우호적 환경 국가 전세계 순위(응답율): 1위 독일(85%), 2위 미국(84%), 3위 일본(81%), 4위 한국(71%), 5위 영국(69%)

그러나, 혁신에 우호적인 환경 국가 관련, 한국 응답자는 자체 평가(10점 만점에 6.5)에서 글로벌 평가(10점 만점에 7.6)보다 낮게 나타나, 혁신 환경에 대한 국내외 평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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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 혁신 지표" 설문조사에 대하여
"GE 혁신 지표" 조사는 GE 가 '스트래티지원'에 의뢰 해, 전세계 25 개국 3,100 명의 고위임원들을 대상으로 2012 년 10 월 22 일부터 2012 년 12 월 5 일까지 진행했다. 응답자들은 기업의 혁신 관련 업무에 직접 참여하는 부사장 급 이상 임원이며, 응답자의 28% 이상은 C-suite 임원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국가는 한국,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중국, 독일,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네덜란드, 나이지리아, 폴란드,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웨덴, 터키, 아랍에미리트 그리고 베트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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