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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연세의료원 - Ge헬스케어, 환자 관리 전반에 걸친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Mou 체결

December 19, 2011

- 헬스케어 IT 솔루션 개발로 의료의 품질과 접근성은 높이고 비용은 절감할 있는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 제시 기대

-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 지식 공유키로

[사진자료] GE헬스케어 - 세브란스 MOU

(2011 12 20, 서울) -- 국내 의료계를 대표하는 연세의료원(원장 이철)과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 GE헬스케어 코리아(사장 로랭 로티발)는 16일 통합 보건의료 (Integrated Healthcare)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 연세의료원장,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GE헬스케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세의료원과 GE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헬스케어IT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환자 관리 전반에 걸쳐 통합 보건의료 (Integrated Healthcar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의 질, 비용,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헬스케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의 축적된 경험과 뛰어난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하여 단계별로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새롭게 병원을 개원하면서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에 맞춰 전자의무기록 (EMR), 처방전달시스템 (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PACS) 등 U-Hospital 시스템을 구축해 종이 없는 병원을 구현했다. 또한 다수의 해외 병원에서 이러한 시스템의 수입을 문의하는 등, 새로운 수익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세의료원은 국내 의료계 선도 병원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GE헬스케어는 기술 혁신 리더로서의 새로운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IT 시스템 구축에 있어 풍부한 경험, 전문성, 그리고 국제기준에 맞는 입증된 기술 솔루션을 갖추고 있어 헬스케어IT를 활용한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 구현의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 받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은 "헬스케어IT도입에 있어 선구적인 연세의료원과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 전략과도 일치하며, 연세의료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E헬스케어는 최근 세계적인 연구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 (Economist Intelligence Unit)와 함께 발표한 '한국 헬스케어IT의 미래' 백서에서 전세계적으로 월등한 의료기관, 세계적 수준의 IT인프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 등 헬스케어IT 도입을 위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 한국을 주목하고, 의료비용 급증과 같은 보건의료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헬스케어IT 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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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GE헬스케어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정보, 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솔루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고객들이 전세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글로벌 정책 차원의 변화를 촉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GE헬스케어의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GE가 약속한 60억달러 공약의 일환인 헬씨메지네이션 인증 제품은 지금까지 2억3천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헬씨메지네이션은 확실하고 활용도 높은 정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그들이 스스로 건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ww.healthymagination.com/에서 얻을 수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헬스케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1984년 삼성의료기기로 시작), 한국 헬스케어산업의 역사를 함께 일궈온 기업이다. 총 60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인력들이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 및 인천 송도에 지식경제부와 공동 투자한 GE Healthcare IT Korea Technology Center를 유치하여 연구 개발센터를 운영하는 등 한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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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GE헬스케어코리아
오다미 차장 02-6201-3305/010-9001-7088
한영화 과장 02-6201-3318/010-908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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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숙 대리 02-6323-5072/010-9141-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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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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