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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대한병원협회-ge헬스케어 코리아,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의 대안으로 헬스케어 It혁신에 주목

November 20, 2011

- 고령화와 저출산,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비 급증과 이로 인한 의료재정 적자로 현행 보건의료체계 지속가능성 의문

- 의료진-환자, 병원-병원 잇는 표준화된 헬스케어 IT가 의료효율성을 높이는 보건의료체계의 대안

- 한국의 IT인프라와 선진 의료서비스 환경은 헬스케어 IT 구축에 경쟁력 제공

- GE 헬스케어, 풍부한 글로벌 경험과 인재, 솔루션으로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요한 파트너 될 것


(2011
11 17, 서울) --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와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사장 로랭 로티발)는 오늘 '한국 헬스케어 IT의 미래 백서'를 발표하며,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위한 분석과 전망을 제시했다.

'한국 헬스케어 IT의 미래 백서'발간의 목적은 국내 의료산업 현황분석, 의료 관계자 인터뷰, 해외사례 조사 등 심층 연구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 영국의 경제전문 언론매체인 이코노미스트 산하의 경제 연구조사 전문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 (Economist Intelligence Unit: EIU)'가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를 총괄한 데이비드 라인(David Line) EIU 수석편집장은 "한국은 현재 다른 국가가 부러워할만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의료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러 요인 가운데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2020년에는 의료비 지출이 현재의 3배 수준인 25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스케어 IT는 의료기관에 분산 보관되어 있는 의료기록과 개인이 축적한 건강 관련 자료를 IT기술을 활용해 관리함으로써 의료정보를 병원과 병원, 의사와 의사, 환자와 의사 간에 원활하게 공유하고, 언제 어디서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기본으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만성질환 관리, 응급처지, 진료의뢰, 협진 등 의료현장에서 효율성을 크게 높여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비용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라인 편집장은 이어, "헬스케어 IT 시스템은 비효율성을 제거함으로써 향후 의료보험재정 적자의 가능성을 경감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한국은 세계 수준의 의료진과 우수한 IT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헬스케어 IT 구축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헬스케어 IT는 의료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 헬스케어 IT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미국이나 호주의 선례에 비추어봤을 때, 한국 정부에서도 헬스케어 IT를 관장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해 다양한 기관의 이해관계를 중재하고, 이견을 좁히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철 대한병원협회 부회장은, "최근 연세의료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헬스케어 IT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현재 국내 병원들의 움직임을 소개한 뒤, "의사와 환자의 대면진료만을 허용하는 현행 의료법, 이해단체들 간의 의견 차이, 투자 유인책 등 헬스케어 IT를 도입하기 위해 선결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보건의료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꼭 필요한 요소들ㅡ 전세계적으로 월등한 의료기관, 세계적 수준의 IT인프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 등ㅡ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이제는 한국 보건의료시스템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한걸음 나아갈 때이며, GE헬스케어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 인재, 솔루션은 한국이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만들고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맺는데 필수적인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건강한 고령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커넥티드 코리아 컨퍼런스가 한국병원협회와 GE헬스케어코리아 주관으로 (한국u헬스협회, 대한의료정보학회 후원) 오늘 오후 2시부터 국내외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서발표를 비롯, 한국의료보건체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토론과 논의가 63빌딩에서 열린다.

* 백서 ''한국 헬스케어 IT 미래' 아래 이코노미스트 사이트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있습니다.

http://www.businessresearch.eiu.com/connect-c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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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정책 선도와 병원 선진화로 의료강국 실현'을 목표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959년 창립한 병원협회는 50여년간 병원제도 및 운영에 관한 연구개선, 의료인 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료 발전을 이끌고 있으며, 국민보건과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관리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의료영상/정보, 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바이오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솔루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고객들이 전세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글로벌 정책 차원의 변화를 촉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GE헬스케어는 '헬씨매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이라는 미래 비전을 통해 비용 절감, 접근성 증대,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둔 혁신을 이루고자 전세계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GE헬스케어는 GE(General Electric Company)의 사업군으로 본사는 영국에 있으며 100여 개국 이상에서 의료 서비스 종사자와 그들의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헬스케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1984년 삼성의료기기로 시작), 한국 헬스케어산업의 역사를 함께 일궈온 기업이다. 총 60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인력들이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 및 인천 송도에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유치한 글로벌 기업 최초인 GE Global U-health 연구ž개발센터를 운영하는 등 한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의:

GE헬스케어 코리아
- 윤명옥 부장 02-6201-3302/010-7370-2191
- 오다미 차장 02-6201-3305/010-9001-7088
- 한영화 과장 02-6201-3318/010-9080-8157

뉴스커뮤니케이션스
- 윤영학 과장 02-6323-5053/011-9864-9032
- 한지숙 대리 02-6323-5072/010-9141-2272
- 정혜리 대리 02-6323-5042/010-3213-7042

Bil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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