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9일, 부산- GE항공의 마린 가스터빈 사업부(대표: 브라이언 볼싱어)는 오늘 LPG 추진 페리선 개발 협력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되는 페리선의 추진을 포함한 동력 공급을 위해 가볍고 크기가 작은 GE가스터빈 기반의 ‘COGES 시스템 (Combined Gas turbine Electric & Steam, 가스터빈과 스팀터빈을 조합한 복합발전 전기추진 방식)’이 장착된다.
MOU체결식에는 구범수 영성글로벌 사장, 하헌수 딘텍 이사, 홍준석 대한LPG 협회장, 커비 루크 GE 항공 전무, 인정강 극동선박설계 사장,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