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orean CEOs' Association of Multinational corporations: KCMC)의 신임 회장으로 이 채욱 GE코리아 사장이 3월 23일 취임한다. KCMC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다국적기업의 한국인 최고경영자들이 한국의 세계화와 경제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세미나, 대학 및 산업체 강연, 경영자문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쳐 왔다. 89년 결성되어 2000년 사단법인으로 발전한 KCMC의 회원은 120명의 최고경영자들이다. 이 채욱 사장은 "보다 글로벌화되는 한국경제환경에서 한국경제와 기업들의 발전과 생존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활동중인 다국적 기업들의 풍부한 글로벌 경영 경험이 요청됨을 인식하고 이번 회장직을 수락했다"며 "이런 취지에서 보다 현실적이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KCMC는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국적 기업의 제안" 등 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의 실질적 유치를 위해 학술 및 세미나 활동을 펼쳤으며 강연을 통해 대학생과 기업인들의 글로벌 경제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데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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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무원교육원으로 부터 감사패 받아
GE코리아 이채욱 사장은 중앙부처 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GE혁신사례를 전파한 공로로 12월 30일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박명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이 사장은 중앙공무원교육원 고위정책과정 국장급 공무원을 비롯한, 과장급, 사무관급 등 교육생을 대상으로 "끝없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New GE"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하여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으로써 공무원의 변화와 혁신 교육에 이바지 한 바 있다....
Bill (Byung Ryul) J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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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코리아(대표 이 채욱 사장)는 12월 28일 한국의 이공계 대학생 3, 4학년 20명에게 GE 장학금을 전달한다. 우리나라에서 이공계 기피 문제가 불거지기 훨씬 이전인 1992년부터 시작된 GE장학금 시상제도(GE Foundation Scholarship Program)는 한국의 우수한 이공계 학생들의 능력향상을 위해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 장학금 수혜자는 현재 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영국, 독일의 석사 및 박사 과정에 장학금을 받고 수학하고 있거나 한국내 기업체에 근무하며 한국이공계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이 채욱 사장은 "GE장학금 프로그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GE의 기업시민활동의 하나"이며 계속 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2년 5월 GE코리아 사장으로 취임후 이 사장은 2003년 부터 장학금 수혜자를 늘려 매년 총 20명의 3, 4학년 학부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여 지금까지 모두 9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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