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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한국 경영자를 위한 GE 크로톤빌 연수 프로그램 실시

August 08, 2005

이멜트 회장으로부터 GE의 성장과 리더십을 배운다! NBC 스튜디오 및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도 방문

(2005년 8월 8일) GE코리아(회장 이채욱)는 8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한국의 대표기업 경영자 20여명을 초청, 미국 뉴욕주 소재 GE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제프 이멜트 회장을 비롯,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GE의 경영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는 '한국경영자를 위한 GE 크로톤빌 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엘지, 현대차, 포스코, 한전, 대한항공, 두산 등 주요 대기업의 고위 경영자들은 물론,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카톨릭중앙의료원 등 병원 경영자들도 참가한다. 한국 경영자들만을 위한 '맞춤형 크로톤빌 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이 채욱 회장은 "이멜트 회장은 한국의 경영자들과 직접 만나 격의 없이 GE의 성장과 리더십에 대해 발표하고 고객의 성공을 위한 GE의 노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대 기업 GE의 성공요인과 이멜트 회장의 리더십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GE의 대표적 사업부인 에너지, 첨단 소재, 보건의료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고위 경영진들이 직접 나와 글로벌 사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 고객들과의 공동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로버트 코코란 크로톤빌 연수원장으로부터 GE의 리더십 개발 전략과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듣게 되며 GE의 고위 임원 능력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수잔 피터스 부사장으로부터 GE의 인적자원 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기업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벽 없는 학습조직을 만드는 동인이었던 GE의 워크아웃(Work-out) 도구에 대해 교육한 후 참가한 한국의 경영자들이 직접 과제를 현장에서 실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보다 체계적이고 빠른 조직 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고안된 GE의 CAP(Change Acceleration Process: 변화가속화 과정)도구에 대해서도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등 참가자들은 일방적인 내용 학습에서 벗어나 직접 문제해결과정을 체득하게 된다. 주중에는 GE의 방송엔테테인먼트 사업부문중의 하나인 NBC방송국의 뉴욕스튜디오도 둘러볼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연수프로그램에는 GE의 글로벌 첨단 기술 개발의 산실인 뉴욕주 니스카유나 소재 글로벌 연구개발센터(GRC: Global Research Center)도 방문하여 나노기술, 수소기술 등 GE의 첨단 기술 개발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GE에서 일반 경영과 리더십개발의 산실이 크로톤빌연수원이라면 기술경영리더십과 기술 개발의 산실은 글로벌 연구개발센터(GRC)이다. GE 교육 프로그램의 특징중 하나는 참가 기업들간에도 베스트 프랙티스를 공유하는 것이다. 늘 배우고 학습하는 문화가 정착된 GE에서는 참가자들이 GE의 발표 내용만 듣는 것이 아니라 참가 기업들의 경영 베스트 프랙티스도 상호 교환하며 지식의 공유와 학습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의 고위 경영자들은 모두 자사의 우수 경영 성공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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