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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정부 혁신 담당 공무원들, GE 윤리경영을 배운다

July 13, 2004

- GE, 정부혁신국제박람회에 '윤리경영 전시관 운영 및 세미나' 개최 - GE, 윤리보다 수익이 결코 우선될 수 없다는 원칙 1세기 동안 고수

GE 코리아 (대표 이 채욱 사장)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정부혁신국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윤리경영(Compliance & integrity) 전시관을 운영하고 정부기관 및 공기업 혁신 담당관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세미나를 실시한다. 개막일인 14일, GE 윤리경영 테마관을 특별 전시하여 GE 윤리 경영의 특징을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와 실천(CEO Message), 정교하고 포괄적인 윤리 강령(Code of Conduct), 확립된 실천 시스템(3T시스템), 윤리경영문화 조성 인프라 구축(Compliance Culture) 등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또, GE윤리경영의 온라인 교육(Training)과정을 방문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컴퓨터 시연행사도 실시한다. 윤리경영 특별 세미나에서 백 명현 준법담당이사(Compliance Officer)는 "GE의 윤리경영(Integrity & Compliance)은 1세기가 넘도록 변하지 않는 GE의 핵심가치로 GE의 성공의 기초가 되어 왔고 윤리규정을 위반할 경우, 예외 없이 처벌하고 있다(No Second Chance. One Strike Out)"며 윤리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전시관에는 "GE는 기업윤리보다 영업성과가 결코 우선될 수 없다"며 GE의 리더들에게 윤리경영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하는 GE 이멜트 회장의 목소리를 GE의 윤리경영 사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도 상영된다. 이 채욱 사장은 "우리나라 기업들도 최근 윤리경영이 기업의 경쟁력임을 깨닫고 윤리경영시스템을 활발히 도입하고 있지만 실천에 이르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고 지적하며 "GE의 윤리경영은 실천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윤리경영실천을 준비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이번 행사는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E는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의 요청에 의해 혁신활동이 우수한 민간 기업체의 일원으로 선정되어 윤리경영을 주제로 참여하게 되었다. GE 윤리경영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고경영자의 강력한 의지를 전 직원들이 모두 잘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최고경영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부서장 이상의 관리자와 리더들에게는 이러한 윤리강령을 준수하는 기업문화를 창출해야 하는 특별한 책임이 있음을 전파하고 있다. 둘째,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는 상세한 윤리 규정을 GE의 모든 관계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 5개분야 13개 규정으로 만들어진 윤리규정은 고객, 공급자, 정부, 경쟁업체, 공동체 등 광범위한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규정 내용도 지침의 개요, 핵심요구조건, 경계대상으로 구분하여 상세히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임직원은 물론, 공급자, 협력업체, 대리인 등 제 3자에게도 모두 포괄적으로 규정 준수를 적용하고 있다. 셋째, 최고경영자의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구현하는 실천 및 작동시스템으로서 3T(Training: 교육, Testing: 평가, Tracking: 점검)가 확립되어 있다. - Training(교육): 매년 전직원과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ompliance교육(윤리 강령 교육)을 실시하고 전 직원으로부터 윤리경영준수에 관한 '개인 서약 절차'를 밟고 있다. - Testing(평가): 부서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매년 웹을 통해 eCPA(Compliance Program Assessment: 준법프로그램평가)를 실시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컴플라이언스 책임자들과 전 직원이 일 대 일로 만나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다양한 설문 평가를 진행하며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이해도를 점검한다. - Tracking(점검): 통상 12개월 단위로 회사의 윤리경영 운영상태를 점검하는 프로세스인 'Session D'와 전 업무과정이 GE 내부 규정과 각 지역의 법률을 100% 준수하는 지 여부를 확인하는 회의체인 컴플라이언스 점검위원회(CRB: Compliance Review Board)를 정기적으로(매월, 매분기)운영하고 있다. 넷째, GE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 조직 전체에 윤리경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보완운영하고 있다. - 비즈니스 리더의 책임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규정준수계획표'를 만들어 실천 이행을 점검한다. 무엇보다, 윤리규정준수가 영업성과보다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아울러, 조직 내부에 자유로운 고발 분위기와 다양한 채널을 확립하고 있다. 일단 이슈가 접수되면 사후조치 결과를 반드시 이슈 제기자에게 반드시 알려주고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신분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있다. - 특히, 옴부즈인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반적인 고충과 컴플라이언스 관련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있다....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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