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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가천대 길병원 - Ge헬스케어, 병원 간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 계약 체결

October 07, 2012

- 병원 진료정보 교류를 위한 인프라 구축 시범 사업 전개

-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는 길병원의 로드맵에 GE 글로벌 테크놀로지를 접목하기 위한 파트너십 구축의 시작

(2012 10 8, 서울) -- 최근 '제2의 도약'을 선언하고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나은 건강을 제공하며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기업 GE헬스케어 코리아(사장 로랭 로티발)는 5일 '병원간 영상 및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명철 가천대 길병원장,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GE헬스케어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천대 길병원과 GE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길병원과 산하병원, 협력 병의원 사이에서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필요한 영상정보 및 진료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명철 가천대 길병원장은 "가천대 길병원은 1991년 국내 병원 최초로 병원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며 환자를 위한 디지털병원, 스마트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해왔다"고 밝히고 "이번 계약으로 인천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u헬스 및 u웰니스 서비스의 기반이 한층 더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 중소병원 및 의원들의 역할 분담을 통한 지역 의료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IT 시스템 구축에 있어 풍부한 경험, 전문성, 그리고 국제기준에 맞는 입증된 기술 솔루션 및 송도에 헬스케어IT R&D센터를 갖추고 있어 헬스케어 IT를 활용한 통합 보건의료 서비스 구현의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 받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은 "지속적 혁신을 추진하며 스마트 병원을 지향하고 있는 가천대 길병원과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계약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GE의 '헬씨메지네이션' 전략과도 일치하며, 인천시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받는 동시에 한국의 보건의료시스템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향후 인천의 바이오 클러스터 및 정보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첨단 지식정보화 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해 GE 헬스케어가 한국의 신뢰할 수 있는 산업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로랭 로티발 GE헬스케어 코리아 사장(좌)과 이명철 가천대 길병원 원장(우)이 병원 간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 GE헬스케어, 병원 간 진료정보교류 시범사업 계약 체결

가천대 길병원은 심장센터와 뇌신경센터, 안 이비인후센터, 치과센터 여성전문센터, 인천서해권역 응급센터, 암센터 등 총 1700병상 규모의 전문의료센터 체제를 갖추고 있는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이다. 1991년 병원전산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한 것을 비롯해 그 동안 의학영상정보시스템, 원격화상진료시스템 등을 차례로 완비하며, 디지털 병원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온 의료기관이다. 2005년에 ERP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2007년부터는 전자진료카드시스템(Smart card System)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가천대 길병원은 2005년부터 유헬스케어센터를 개소하고, 유헬스 관련 국책과제 등을 수행하여, 유헬스에 대한 연구개발 및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스마트 의료정보시스템을 병원에 접목하여 개인의료정보(PHR) 서비스 및 만성질환자들 위한 모바일 앱을 제작하여 보다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E헬스케어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정보, 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솔루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고객들이 전세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글로벌 정책 차원의 변화를 촉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GE헬스케어의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GE가 약속한 60억달러 공약의 일환인 헬씨메지네이션 인증 제품은 지금까지 2억3천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헬씨메지네이션은 확실하고 활용도 높은 정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그들이 스스로 건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ww.healthymagination.com/ 에서 얻을 수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헬스케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1984년 삼성의료기기로 시작), 한국 헬스케어산업의 역사를 함께 일궈온 기업이다. 총 60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인력들이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 및 인천 송도에 GE Healthcare IT Korea Technology Center를 유치하는 등 한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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