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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와 인텔, 헬스케어 분야 상호 제휴, 2억 5천만불 투자 --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관리 등 혁신 기술 개발 및 제품 판매

April 02, 2009

2009년 4월 2일(미국동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페어필드, 캘리포니아주 산타 클라라 -- GE와 인텔코퍼레이션(이하 인텔)은 오늘 홈헬스기술(home-based health technology)의 개발 및 사업 추진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홈헬스기술은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들이 가정 혹은 원하는 곳에서 안락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전문가들이 사용하는 환자 관리 도구인 인텔 헬스가이드(IntelÒ Health Guide) 제품을 판매 및 출시하게 된다. 만성질환자와 노령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환자관리 영역이 병원에서 가정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GE헬스케어와 인텔은 이러한 긴급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텔레헬스(Telehealth) 및 홈헬스 모니터링 시장은 2009년 30억불에서 2012년 77억불[1]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GE의 제프 이멜트 이사회 회장 겸 최고경영자와 인텔의 폴 오텔리니 최고경영자는 오늘 홈헬스기술의 연구 및 제품 개발에 앞으로 5년동안 2억5천만불을 투자하는 제휴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품 연구개발의 글로벌 제휴: GE헬스케어와 인텔은 양 사의 상호보완적인 역량과 광범위한 연구자원을 하나로 묶어 차세대 홈헬스기술의 혁신과 상업화를 앞당길 것이다. 또한 낙상 예방, 투약준수, 수면무호흡, 심장병, 당뇨 및 개인 웰빙모니터링 등 홈헬스 및 독립생활 관련 기술 분야에서 현재 진행중인 개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트노그래픽(ethnographic) 연구기술개발에서 뛰어난 인텔의 역량과 헬스케어정보기술, 전자의무기록, 중환자관리 및 모니터링에서 탁월한 GE헬스케어의 세계적 수준의 전문성과 글로벌 보급망을 하나로 묶은 것은 전략적으로 매우 좋은 결합이다.

* 판매 영업 계약: GE헬스케어는 미국에서 개인헬스시스템인 인텔헬스가이드(Intel Health Guide) 제품을 판매하게 될 것이다. GE헬스케어가 자랑하는 질병관리능력과 광범위한 헬스케어 유통망에 힘입어 환자들의 자가 건강상태 모니터링과 헬스케어 전문가와의 직접 대화 채널 확보 등 혁신적인 기술이 제공하는 혜택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멜트 회장은 "헬스케어 접근성을 개선하고 헬스케어 비용을 줄이는 것은 미국의 경제회복과 성장에 긴요하다. 인텔과의 협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병원안에 계속 남아 있지 않으면서 동시에 헬스케어전문가들은 가장 환자를 잘 관리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의료비용이 줄어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텔과 GE는 수백만 가정에 효과적인 헬스케어를 제공하고 고령자들의 삶과 만성질환자의 생활을 개선하는 기술 활용에 대한 공통의 비전을 갖고 있다. 양사는 이처럼 급속히 성장하는 시장에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텔리니 최고경영자는 "오늘날 헬스케어에 대한 논의는 대부분 기존의 헬스케어환경에 더 많은 기술을 통합시키는데 초점이 모아져 있다. 이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고 또 이러한 투자로 더 효율적인 헬스케어 시스템이 생겨날 것이지만, 늘어나는 수요을 충족시키는데는 충분치 않다. GE와 인텔의 협력은 고령자와 만성환자를 돕는 것은 물론 헬스케어 제공 방식을 바꾸는 대도약을 내딛게 될 것이다.

GE와 인텔은 현재 환자모니터링과 홈헬스 분야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탄탄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매우 활발한 사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GE의 Quiet Careä는 고령자들의 소극적 활동과 행동을 원격에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으로 간병인들에게 환자의 잠재적인 건강 문제 또는 낙상 등 긴급 상황의 변화등을 알려 주게 된다. 이 기기는 주로 미국 전역의 노인요양시설에서 사용되고 있다. GE 헬스케어는 또한 중환자 모니터링, 심장 진단, 가정에서 호흡기 질환 관리 및 전자의무기록 및 임상결정지원 등 헬스케어 정보기술 분야의 제품개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 인텔의 헬스가이드(Intel® Health Guide)는 임상의가 자택에서 환자들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가정 의료기기와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결합한 종합개인건강시스템이다. 헬스가이드에는 바이털 사인 컬렉션(Vital Sign Collection), 환자 리마인더(reminder), 영상 회의 및 경보와 같은 의사소통 도구 등이 들어있다. 인텔은 또한 하이테크 제품과 온라인 인지 평가 및 사회적 상호작용 도구를 위한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개발에서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모든 기술은 손쉽게 사용가능한 홈 헬스제품을 설계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양사는 제3의 기관에서 출자한 독립 생활 및 연구 프로그램에도 최근 참여하기로 했다. GE 헬스케어는 헝가리 정부가 출자한 5백만불 규모의 홈헬스 프로그램에서 공민영 컨소시움을 이끌고 있다. 인텔과 아일랜드 개발 기구(Irish Development Agency)는 독립 생활 기술 연구센터인 3천만불 규모의 트릴 센터(TRIL: Technology Research for Independent Living)를 설립하여 독립생활 기술 연구를 위해 세계적 수준의 업계 및 학계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있다.

미국의 노령화 통계 관련 연방 포럼(Federal Interagency Forum)에서는 2030년까지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대략 7천1백5십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미국 총 인구의 거의 20퍼센트에 달하는 비율이다. 2006년에는 미국의 고령자 인구는 3천7백만명이었다. 미국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에 따르면, 심장병, 당뇨 및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으로 인해 연간 170만명의 미국인이 사망하는데, 이는 사망자 10명중 7명이 이러한 만성질환으로 사망한 것이다.

GE관하여

GE(뉴욕증시: GE)는 전세계의 난제 해결에 노력하는 인프라, 금융 및 미디어 다각화 기업이다. 항공기 엔진과 발전에서 금융 서비스, 의료영상장비 및 텔레비전 프로그래밍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30여만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회사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ge.com , 보도자료 관련 상세 정보는www.ge.com/press/healthalliance를 참조.

인텔에 관하여

세계 최고의 실리콘 혁신 기업인 인텔은 사람들의 업무와 생활 방식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과 제품 및 시책을 개발한다. 회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http://www.intel.com/pressroomblogs.inte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텔의 헬스가이드(Health Guide)는 www.intel.com/go/healthguide참조

GE의 Quiet Care제품은 LIG(Living Independently Group)사의 상호로서 GE가 라이선스 사용자다. 인텔은 미국과 여타 국가에서의 인텔 코퍼레이션 또는 계열사를 대표하는 상호다.

[1]미국과 유럽 지역의 데이터 합산. 데이터 모니터의 '2007~2012기간의 텔레헬스비용 및 북미 지역 텔레헬스비용' 리포트

Bill (Byung Ryul) Joh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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