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대표: 겐지 우에니시 사장)는 GE에너지코리아 신임 대표에 고세영(高世永, 52)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0년 4월 1 일, 서울 -- GE 에너지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대표: 겐지 우에니시 사장)는 GE에너지코리아 신임 대표에 고세영(高世永, 52)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사장은 370억불 매출규모의 GE 에너지 사업부문의 최적화 및 제어 사업부의 아태지역 영업책임자로 2002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일했다.
하운식 전 GE에너지코리아 사장은 GE에너지의 전력 및 물(GE Power & Water) 사업부에서 아태지역(중국과 인도 포함) 계약 총책임자로 승진해 싱가포르로 근무지를 옮겼다.
고 신임사장은 198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소재 GE원자력 사업부에 '에디슨 엔지니어링 개발 프로그램(EEDP)'으로 GE에 입사했다. EEPD는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역량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GE 리더십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이후 벤틀리네바다(기계상태 감시 장비 업체)로 이직해 기계진동진단전문가로 활동했다. 1989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벤틀리네바다㈜를 설립, 대표이사로 근무했으며 1995년 벤틀리네바다 동아시아지역 사장을 거쳐 1999년 아태지역 사장으로 승진했다.
에너지 산업에서 25년 이상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고 신임사장은, 한국에서 GE에너지 산하 다양한 사업부를 종합조정하며 "원 에너지(One Energy)" 를 이끌면서 한국시장의 성장전략 수립과 인재개발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고 신임사장은 매사추세츠주립대학 로웰캠퍼스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캠퍼스(UC버클리)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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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GE는 전세계가 당면한 가장 어려운 과제해결에 노력하는 인프라, 금융, 미디어 다각화 기업이다. 에너지, 수처리, 운송, 헬스케어에서 자본과 정보에 대한 접근까지 GE는 30여만명의 직원들이 100여개 국가의 고객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www.ge.com) 참조.
GE 에너지에 대하여
GE에너지는 2009년 매출이 370억불에 달하고 6만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세계적인 전력 발전 및 에너지 공급 기술 업체이다. GE에너지 내 여러 사업부(GE전력ž물(GE Power & Water), GE에너지서비스(GE Energy Services), GE석유ž가스(GE Oil & Gas))들은 서로 협력하여 석탄,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과, 풍력, 태양열, 바이오가스와 같은 재생자원, 기타 대체연료 부문 등 에너지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연계된 제품과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ge.com/energy) 참조.
Bill Joh
G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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