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조명시장 수요 확대 변화에 맞는 차별화 된 제품으로 승부
* 130년 조명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 된 LED 제품 출시
* 국내 LED산업 국제경쟁력 확보 위해 규격 정비 필요
(2011년 11월 1일, 서울) GE라이팅 코리아는 2012년 국내 LED조명시장의 본격적인 수요 확대에 맞추어 차별화된 B2B 및 B2C 조명 제품을 출시, 내년 한국 LED조명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 밝혔다.
2012년 출시 예정 제품으로는 사무실, 상업 시설용 평판 LED 조명 '엣지리트(edge-lit)', 방열구조와 배광조절 기능을 갖춘 반제품 형태의 모듈형 LED 제품 '인퓨전(Infusion)', 눈부심을 최소화하고 정밀한 배광 성능을 가진 독서, 학습용 일체형 LED 스탠드 조명 등과 같은 GE의 130년 조명기술과 기능성 및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부가가치 LED조명 제품들 이다.
GE라이팅코리아 김기정 사장은 "2012년 공공조명부문 및 소비자조명부문에서 LED 조명시장의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시장에 최적화된 LED조명 신제품 출시를 통해 LED조명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LED의 기술개발 속도, 원가 인하 속도에 따라 LED조명이 적용되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시장의 수요변화를 면밀히 분석, 예측하여 이에 적합한 LED조명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E라이팅 코리아는 오늘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2011 GE 라이팅 데이'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내년 LED조명산업 전망 발표 및 2012년 출시 신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GE라이팅은 2012년 국내 LED조명 시장을 약 2,000억원 규모로 전망하며, 올 해 대비 약3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공공부문과 소비자 LED 조명 시장의 성장에 기인 한 것으로, 특히 B2B시장은 도로조명 부문의 본격적인 수요 확대, 관공서 및 공기업의 LED조명 30% 의무 사용과 상업조명 시장의 성장, B2C 소비자 시장은 할인점에서의 LED 램프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을 견일 할 것이라 예측했다.
GE라이팅 코리아는 도로조명을 중심으로 공공부문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수준 높은 배광기술, 구조설계기술, 지속품질을 앞세운 B2B LED조명 제품을 통해 승부를 띄운다는 계획이다.
'R250 LED 가로등기구'는 국내인증을 끝내고 11월부터 공식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이 제품은 LED 모듈형 엔진을 탑재한 신개념의 가로등 제품으로 사용자가 도로조명환경에 적합한 소비전력과 배광분포를 선택하고 LED모듈을 설치 및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도로 여건에 맞게 효과적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운용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가격 경쟁이 가속화된 소비자 LED조명시장에서는 기능, 특성,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GE라이팅 코리아는 최근 국내업체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정밀한 배광 성능을 자랑하는 독서 및 학습용 볼 타입 LED 스탠드 조명인 '에디슨 클래식'을 출시에 이어, 내년 2분기 중에는 실내용 LED조명제품인 'A19 옴니(A19 Omni)'를 출시 예정이다.
'A19 옴니(A19 Omni)'는 기존 반구형 LED램프의 한계였던 140도 이하의 배광 분포를 해결하고 백열 램프의 270도 배광 분포를 완벽하게 구현한 제품이다. 빛이 넓고 고르게 퍼져 넓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밝힐 수 있으며, 9W의 낮은 소비전력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도 높다.
한편, GE 라이팅 코리아 김기정 사장은 국내 LED 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규격정비가 시급하다며, "국내 LED 산업계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명기준, 단위면적당 효율기준, 배광기준 등 국제기준에 맞는 LED 조명제품 규격이 국내에 도입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2011GE 라이팅 데이'에서는 LED 조명제품 이외에도 기존 형광램프와 방전램프
기술에 저탄소 녹색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하이브리드 조명제품을 소개했다. 제품으로는백열램프 형태의 형광램프인 '올글래스', LED 조명에 버금가는 수명을 가진 T5 롱라이프, 백화점등 상업시설용 조명으로 사용되는 CMH Ultr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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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GE라이팅 코리아 김경림 차장: (02)6201-4356, 010-6274-4085
뉴스커뮤니케이션스 한지숙, 박도윤 (02) 6323-5008 / 5072/ 5074
GE라이팅은?
GE라이팅은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이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램프를 발명한 이후 130년 동안 다양한 조명제품 개발을 선도해왔다. GE라이팅은 백열램프, 형광램프, MR16할로겐램프, 고압 방전램프, LED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조명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조명 기업이다.
GE라이팅은 크게 LED부문, 조명 부문, 조명기구 부문의 세 부문으로 나뉜다. LED 부문은 건축조명, 산업조명, 디스플레이 조명, 일반조명을 포함하며, 조명 부문은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방전램프, 자동차용 램프, 특수 램프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램프류와 점등보조장치인 안정기를 다룬다. 조명기구 부문은 건축용, 산업용, 스포츠용, 도로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GE라이팅의 모든 제품과 솔루션은 6시그마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관리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하며, 2010년 기준 영업 매출은 약 45억 달러다. 전 세계 3개의 R&D 센터와 30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CEO는 메리로즈 실베스타 (Maryrose Sylvester)이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라이팅코리아는 1988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1998년 삼성과의 합작투자법인인GE 삼성조명㈜을 거쳐 2008년 12월에GE라이팅코리아로 자리매김하였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 라이팅의 30여 개의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2만여 종의 조명제품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조명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한국시장은 물론 G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Bill Joh
G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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