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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GE 헬스케어, 환자 안전과 의료진 능률 개선한 마취기 '에이시스 ET 컨트롤 (Aisys ET Control)' 출시

November 07, 2011

- '호기1) 말 자동 농도 조절 기능' 통해 보다 안전한 환자 관리 가능해져

- 마취 전과정의 자동 디지털화로 의료진 능률 개선될

(2011 11 7, 서울) -- GE헬스케어 코리아(사장 로랭 로티발)는 오늘, 환자 안전은 물론 의료진의 능률을 함께 개선시킨 의료마취기 '에이시스 ET 컨트롤 (Aisys ET Control)'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시스 ET 컨트롤'은 2007년 GE헬스케어가 선보였던 '에이시스 (Aisys)' 제품에 '호기말 자동 농도 조절 기능 (End Tidal Control)'을 탑재하여 새롭게 선보인 장비로 뚜렷한 차별성을 지닌다.

기존에는 환자의 마취 상태를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이에 알맞게 호흡하는 동안의 산소 및 마취약제농도를 수동으로 조절해왔으나 'Aisys ET Control'은 이 과정을 디지털화시켰다. 미리 설정한 마취약제 및 산소의 적정 수치에서 자동으로 유지, 조절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환자에게 적정량의 마취가스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마취가 지속되는 동안 환자의 폐포산소를 25% 이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환자가 저산소증에 빠질 위험을 원천적으로 예방하였다.

'에이시스 ET 컨트롤'의 간편한 사용법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는 마취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술실 내 의료진의 능률도 향상시켜 환자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GE헬스케어는 지난 3일, '에이시스 ET 컨트롤' 출시 행사를 개최해 국내 마취과 전문의들에게 기기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GE헬스케어 코리아의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은 "'에이시스 ET 컨트롤'은 환자의 안전성을 비롯해 의료진들의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을 줄인 장비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 호기(呼氣): 내쉬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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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혁신적인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 보호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의료영상/정보, 진단, 환자모니터링시스템, 신약개발 및 생약제조기술, 의료 성과개선/솔루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GE헬스케어는 고객들이 전세계에 걸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주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한 의료체계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글로벌 정책 차원의 변화를 촉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 GE헬스케어의 '헬씨메지네이션(healthymagination)'은 보다 낮은 비용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GE가 약속한 60억달러 공약의 일환인 헬씨메지네이션 인증 제품은 지금까지 2억3천4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었다. 헬씨메지네이션은 확실하고 활용도 높은 정보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그들이 스스로 건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 많은 정보는 http://www.healthymagination.com/에서 얻을 수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는 '헬스케어'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1980년대에 한국에 진출(1984년 삼성의료기기로 시작), 한국 헬스케어산업의 역사를 함께 일궈온 기업이다. 총 600여명의 헬스케어 전문인력들이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 초음파 진단기기 생산 및 인천 송도에 지식경제부와 공동 투자한 GE Healthcare IT Korea Technology Center를 유치하여 연구 개발센터를 운영하는 등 한국 헬스케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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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GE헬스케어코리아 오다미 차장 02-6201-3305/010-9001-7088

한영화 과장 02-6201-3318/010-908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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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리 대리 02-6323-5042/010-7416-7042

Bill Joh
G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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