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넛 모양 원형 디자인 최초 구현으로 빛 넓고 고르게 분산, 눈 편하게 도와
- 유니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
- 밝기 조절 기능으로 학습용은 물론, 실내 분위기 위한 간접조명으로 활용
- 백열램프, 형광램프 스탠드 조명 대비 전기료 최대 90%까지 절감
▲ GE라이팅 코리아가 기획, 개발, 생산하는 GE 에디슨 써클 LED 스탠드
(2012년 9월 4일, 서울) GE라이팅 코리아는 도넛 모양 원형 디자인의 LED스탠드 'GE 에디슨 써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E 에디슨 써클'은 국내에서 기획, 디자인, 생산한 조명으로, GE의 다른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 예정이다. 다국적 기업은 본사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해 국내에 출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제품은 한국에서 기획 및 개발해 본사에서 채택한 이례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에디슨 써클' 기획 및 디자인을 담당한 GE라이팅 코리아 최준성 마케팅 매니저는 "일반적인 바형태의 스탠드는 빛의 집중도가 높아 눈부심을 유발하는 단점이 있었는데, 이러한 점을 개선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고자 직접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고, 제품 출시로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GE라이팅 코리아가 최초로 선보인 'GE 에디슨 써클'의 도넛형 헤드는 기존의 바타입에 비해 배광을 2배 이상 넓고 고르게 분산시켜 조명의 질을 높임과 동시에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LED칩이 직접 노출되지 않고 광학산 필터를 통해 빛을 내, 빛을 더욱 고르게 분산시켜 눈부심을 방지하고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
'GE 에디슨 써클' LED스탠드 조명은, 모던한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학습용은 물론 거실과 침실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하나의 버튼을 통해 3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간접 조명으로 활용해 분위기 있는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GE 에디슨 서클'의 몸체는 83.5cm로 길게 제작되어 원하는 곳을 자유롭게 조명할 수 있으며, 도넛형 헤드가 좌우로 15도 회전이 가능해 눈에 가장 편한 각도로 조절 가능 하다. 하단에는 고광택의 견고한 지지대로 안정감을 갖추었으며, 각도조절 레버가 있어 각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LED 램프를 사용해 백열램프나 형광램프를 사용하는 스탠드 조명 대비 전기료를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
GE 라이팅 코리아 김기정 사장은 "GE라이팅 코리아는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을 확대하고 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국의 주도하에 제품을 개발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 내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국내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늘려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E 에디슨 써클'은 온라인 및 일반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3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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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라이팅은
GE라이팅은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이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램프를 발명한 이후 130년 동안 다양한 조명제품 개발을 선도해왔다. GE라이팅은 백열램프,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고압 방전램프, LED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조명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조명 기업이다.
GE라이팅은 크게 LED부문, 조명 부문, 조명기구 부문의 세 부문으로 나뉜다. LED 부문은 건축조명, 산업조명, 디스플레이 조명, 일반조명을 포함하며, 조명 부문은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방전램프, 자동차용 램프, 특수 램프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램프류와 점등보조장치인 안정기를 다룬다. 조명기구 부문은 건축용, 산업용, 스포츠용, 도로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GE라이팅의 모든 제품과 솔루션은 6시그마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관리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하며, 2010년 기준 영업 매출은 약 45억 달러다. 전 세계 3개의 R&D 센터와 60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8,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CEO는 메리로즈 실베스타 (Maryrose Sylvester)이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라이팅코리아는 1988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1998년 삼성과의 합작투자법인인GE 삼성조명㈜을 거쳐 2008년 12월에GE라이팅코리아로 자리매김하였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 라이팅의 60여 개의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2만여 종의 조명제품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조명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한국시장은 물론 G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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