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분기 연속 주당순이익(EPS) 두 자리 수 증가
3분기 주당순이익 0.29불로 32% 성장
GE캐피탈, 세전이익 5억 2천 7백만 불, 매출은 8억 7천 1백만 불
장비 수주 9% 증가
2010년 3분기 하이라이트 (계속사업기준)
* 주당순이익(EPS) 0.29불, 이익 32억불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 29% 성장
* 총 수주 194억 불로 전년동기대비 7% 증가, 이 중 장비 수주는 9% 증가
* GE캐피탈 대출자산손실 지속 감소, 이익 개선 , 대손충당금 변동 없음
* 총 현금 780억불
* 산업부문 영업현금흐름 연말목표인140억~150 억 불에 순항
* 산업부문 영업마진 16.4%로 견고(NBCU 사업부문제외 )
* 자사주매입 (연초 이후 9억불), 배당 및 전략적 인수 증가 등 자본 할당 계획 실행
2010년 10월 15일, 코네티컷 페어필드-- GE는 오늘 2010년 3분기 이익(계속사업기준)이 32억불, 주당순이익(EPS) 0.29불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와 이익이 분기 연속 성장함에 따라, 회사의 경제 상황이 계속 호전되고 있다.
3분기 매출은 359억불로 전년대비 5% 감소, 상반기 하락율과 동일. 매출하락은 장비 판매 부진과 GE캐피탈의 자산 감소에 기인. 4분기 산업부문 매출이 3분기 대비 크게 늘어나 전년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E의 제프 이멜트 회장 및 CEO는 "8 분기 만에 처음으로 장비와 서비스 모두 수주가 성장했다"며 "기술 인프라 사업부문의 수주가 33% 성장한 것을 포함해 장비 수주가 9% 증가했다. 에미레이트항공으로부터 GE90 항공엔진60대, 북미 시장에서 에볼루션 시리즈 (Evolution Series) 기관차 142대, 사우디전력공사로부터 가스터빈 7대와 스팀터빈 2대를 수주 받는 등 전세계시장에서의 GE장비 수요는 매우 높았다. 헬스케어는 중국과 인도에서 수주 규모가 20%이상 늘어났다. 서비스 수주도 늘어났는데, 이는 기존의 설치된 장비의 활용도가 증대되었기 때문이다. 총 잔고는 1,720억불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멜트 회장은 "3분기 실행은 탄탄했다. 산업부문의 운영마진은 NBC유니버셜사업부문을 빼고, 40 베이시스 포인트(BP) 오른 16.4%를 기록했다. GE는 제품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고 인접시장에서의 경쟁력있는 위치설정과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했다. 연초부터 현시점까지 연구개발 투자비는 21% 늘렸다. 3분기 산업부문 영업현금은 38억불로, 연간 최대 현금보유목표인 140억 ~ 150억불 달성을 향해 순항중이다. 3분기 말 기준, GE는 780억 불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 하고 있으며, 견고한 현금 창출 능력은 GE의 상징으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에너지 인프라 사업부문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예상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변동이 없었다. 헬스케어 사업부는 전 세계 수요가 개선되면서 이익이 14% 늘어났다. 항공 사업부는 신형 GEnx 엔진의 첫 출하를 반영, 전년동기 이익과 대비해 감소했다. NBC유니버셜의 매출은 41억 불로 변동이 없었으나, 이익은 15% 감소했다. 즉, 2009년 매각 거래 조정후 전년 대비 양호했다"고 밝혔다.
"GE캐피탈은 예상을 상회하는 높은 실적을 계속 달성하면서 공세적으로 변했다. 핵심 사업에서 이익이 늘어나고 손실이 줄어든 것을 보면 GE 캐피탈은 이제 고비를 넘겼으며 지난 18개월간 사업을 강화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이멜트 회장은 말하면서 "순익은 9억불로 전년보다 7억불 늘어났으며, 충당금은 91억불로 변동이 없지만, 다른 핵심성과측정지표들은 계속 호전되었다. 아울러, GE캐피탈의 사업부 대부분에서 전년대비는 물론 분기대비 실적 개선이 있었는데, 특히 소비자 금융과 기업금융 대출 및 리스 사업부에서 실적이 매우 좋았다"고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GE 캐피탈은 주주들의 가치를 창출하는 경쟁력있는 특수금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고 바젤 III의 적정자본요구조건을 충분히 충족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이익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3분기에, GE캐피탈은 일본 소비자 금융 시장 철수관련 충당금을 11억불로 늘렸고, 중단 사업에 반영했다" 면서 "이로써 현재 정보를 기준으로 볼 때, GE의 클레임 리스크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3분기에는 중대한 특별 비용 및 이익은 발생하지 않았다.
"앞으로 투자자는 GE의 효과적인 자본 배치 전략으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최근의 실행에 옮긴 조치에는 아래 인수 건이 포함된다. GE에너지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술 및 서비스 기업인 드레서(Dresser, Inc)를 30억불에 인수 발표. GE 캐피탈은 씨티 리테일 파트너 카드사 (Citi Retail Partner Cards)의 판매 금융 사업을 16억불에 인수 발표. GE에너지 산하 전력 및 물 사업부는 칼네틱스 파워 솔루션(Calnetix Power Solutions)을 10억불에 매입해 폐열회수발전 분야 진출. 또한, 2010년 3분기 배당을 20% 늘렸으며, 자사주 매입프로그램을 확대했다. GE의 재무적 강점과 현금 흐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투자자들은 2010년 3분기 실적을 통해 쇄신된 GE가 2011년과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익과 배당이 늘어날 것임을 확신하게 될 것"이라고 이멜트 회장은 말했다.
2010년 3분기 재무 하이라이트
이익 (계속사업)
32억불로 전년동기 25억불보다 29% 증가. 주당순이익(EPS)은 0.29불로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 사업부문 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 GE캐피탈이 500%이상 성장해 기술인프라사업부문와 NBC유니버셜의 각각 10%, 15% 하락을 상쇄시킴
중단사업을 반영하면, 3분기 순익은 20억불(주당 0.18불)로 전년동기 24억불(주당 0.23불)보다 감소.
매출
359억불로 전년동기대비5% 하락. GE 캐피탈 서비스 (GECS) 매출은 125억불로 전년동기대비 2% 하락. 산업부문 매출은 236억 불로 2009년 3분기 대비 6% 감소.
현금
2010년 9개월 동안 창출된 산업 부문의 영업 현금은 총 101억불로 작년 114억불 보다 11%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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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에 대하여
GE는 세계가 직면한 난제를 해결하는 인프라, 금융 및 미디어 다각화 기업.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항공기 엔진, 발전,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솔루션, 텔레비전 프로그래밍 등의 사업을 운영하며 30여만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g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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