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대표 전자 상가 조명 교체, 서울시의 LED보급 확대 프로젝트 일환
- 고성능 LED조명 교체로 3억 원 이상 절감 및 쾌적한 상가 분위기 조성
- 용산 전자 상가 및 LED조명 효과 알리기 행사 참여
2014년 10월 16일, 서울 - GE 라이팅 코리아(대표이사 송명민)는 용산 국내 최대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 전자 상가의 기존 형광등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대거 교체했다고 밝혔다.
- 조명 교체는 서울시 LED보급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전 상가’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다. GE라이팅은 나진 전자 상가 10개 동 전체 조명 중 55%가 집중된 사무실 집합 건물(14동) 전체 조명을 교체하였으며, 그 외9개 건물은 공영부 조명을 교체했다.
- 새롭게 설치한 GE 평판 면 LED 조명(45W)은 형광등 대비 낮은 소비전력으로 더 많은 빛과 우수한 빛의 질을 제공해, 상업용 빌딩, 사무실, 대형 할인마트 등에 주로 사용된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제품 수명이 약 50,000시간으로 기존 형광등 대비 6배에 달한다. 전체 조명을 교체한 14동의 경우, GE의 LED 조명을 설치함에 따라 4년간 약 3억 3천만 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기요금을 대폭 절감과 동시에 쇼핑 고객 및 세입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 GE라이팅 코리아는 10월 16일~18일 3일간 열리는 용산 전자 상가 ‘드래곤 페스티벌’에 참가해 LED조명의 장점을 홍보하고, 일반 시민들의 LED조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LED조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드래곤 페스타벌은 용산 전자 상가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 상공회의소, 용산구 상공회 주관 및 용산구청 후원 하에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리는 행사로, 용산의 나진상가, 선인상가, 전자랜드가 참가하며, 콘서트, 나진 e-엠파이어 게임단 사인회, 마켓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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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라이팅은
GE라이팅은 1879년 ‘토마스 에디슨’이 설립한 GE의 모체이다. 에디슨이 세계 최초로 램프를 발명한 이후 130년 동안 다양한 조명제품 개발을 선도해왔다. GE라이팅은 백열램프,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고압 방전램프, LED등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조명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종합 조명 기업이다.
GE라이팅은 크게 LED부문, 조명 부문, 조명기구 부문의 세 부문으로 나뉜다. LED 부문은 건축조명, 산업조명, 디스플레이 조명, 일반조명을 포함하며, 조명 부문은 형광램프, 할로겐램프, 방전램프, 자동차용 램프, 특수 램프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램프류와 점등보조장치인 안정기를 다룬다. 조명기구 부문은 건축용, 산업용, 스포츠용, 도로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GE라이팅의 모든 제품과 솔루션은 6시그마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 관리되고 있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하며, 2010년 기준 영업 매출은 약 45억 달러다. 전 세계 3개의 R&D 센터와 60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18,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CEO는 메리로즈 실베스타 (Maryrose Sylvester)이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라이팅코리아는 1988년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후 1998년 삼성과의 합작투자법인인GE 삼성조명㈜을 거쳐 2008년 12월에GE라이팅코리아로 자리매김하였다. GE라이팅코리아는 GE 라이팅의 60여 개의 글로벌 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2만여 종의 조명제품을 한국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생산된 조명 완제품과 원/부자재를 한국시장은 물론 GE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문의
GE라이팅 코리아
권재은 과장 (T: 02-6201-4337)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박도윤 / 조현지 (T: 02-6323-5074, 5053)